주식 안하는 사람은 확실히 편견이 쎈듯

주식에 억대로 들어가있으면 마치 도박꾼 비슷하게 보거나 위험하게 보고 누가 전재산 들어가있다고 그러면 그건 금융문맹 아니냐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은 아무것도 몰라서 하는 소리지,, 주식에 전재산 다 들어가있어도 되고 평생 전재산 들어가있어도 되는딩,,, 이라고 내가 말했을때 그런 100% 우상향이 확실한 주식은 ㅇㅇㅇ ㅇㅇㅇ 정도밖에 없지 않나? 라고 바로 떠올라야하고 안떠올랐는데 주식하고 있는거면 주식이 아니라 그냥 돈 넣고 돈 먹기 같은 도박을 하고있을 확률이 매우 큼

[익인1]

전재산 80프로 미국주식 담고 있는데 구구절절 공감함... 그냥.. 속으로는 답답하지만 겉으로 말은 안함

[익인2]

222222걍 ..말안함

[익인3]

그래서 100프로 우상향이 확실한 주식은 어떻게 알 수 있는거임? 검색하면 나옴? (주식 모름)

[익인4]

우상향 상각나는 거 있긴한데
주식해서 돈 잃은 사람도 많으니까 쓰니도 너무 단정짓진 마..

[익인4]

주식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왜 나왔겠어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말이니까 나오지

[익인8]

ㄹㅇ..뭐든 100퍼는 없는듯 나도 하면서도 항상 불안ㅋㅋㅋㅋㅠ

[익인5]

맞아ㅋㅋㅋ 무조건 주식하는애들 도박꾼으로보고 예금 적금하는 자기들이 현명한 경제인인척 하는 애들있음

[익인6]

연금을 etf로 장기투자하는 사람도 많아

[익인7]

걍 내 손을 떠난 돈은 내 돈이 아닌 느낌임
주식에 넣든 뭐든

[익인9]

난 경제적으로 극 안정주의자고 내돈 한푼이라도 날아가는거 못참아서 걍 위험부담 있는 모든 경제적 행위를 못하겠음
근데 주식으로 돈 잘 불리는 사람들 보면 대범하고 똑부러져 보여서 존경스러움 그거에 딱히 편견을 가질 일인가?

[익인10]

미대선같이 테마주나 밈주 같은 거 멋도 모르고 막 들어가고 대응도 안하고 넣으면 투자 끝이라 생각하는 거 아닌이상 조금만 공부해도 도박은 아닌데
어느정도 위험은 있고 물론 잃는 것도 있지만 얻는 게 더 컸음
그리고 국내주식때뮨에 도박이라는 인식 많은 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