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라는 곳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나 막 엄청 좋은 대학도 아니고 그냥 경기권 4년제인데 사업해서 억대로 번다는 사람도 있고 취업하고 일하시다가 꿈이 생겨서 다시 들어온 사람도 있고 해외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부업으로 그냥 달에 몇백씩 번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그냥 다 나처럼 고등학교 때 공부하다가 성적 맞춰서 졸업하고 그냥저냥 취업하려는 사람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부지런하고 꿈이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너무 대단한 것 같아

[익인1]

방통대 댕기는데 20년전에 입학하고 명퇴하고 다지니시는 멋쟁이도 많음

[글쓴이]

그니까... 진짜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