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파는 진짜 문체가 ㅠㅠㅠ ㅅㅍㅈㅇ

할아버지 가실때.. 그때는 진짜 저항없이 울어버림 ㅠ 

영수가.. 가벼워보이긴해도 정신적 지주구나 싶고..

[쏘니1]

난 이지훈이 쓰통에 버려져있던 케이크 봤을 때 진짜 가슴 개먹먹해짐

[글쓴쏘니]

ㅠㅠㅠ 삭막한듯 하면서도 감정만 찌르는 그런 느낌 ㅠㅠㅠㅠㅠㅠ

[쏘니2]

문체 정말 쩔지 ㄹㅇ 문체 하나하나 심장을 파고듬ㅠㅠ

[글쓴쏘니]

진짜..ㅠ 나는 시점 바뀌는거 극 불호였는데 진짜 문체가.. 명작이지…😭

[쏘니2]

나도 첫독 때 과거로 자꾸만 돌아가는 거 힘들었는데 다 읽고나면 또 과거이야기 넘나 소중하자나ㅠㅠㅠㅠ

[글쓴쏘니]

난.. 과거는 처음 읽을때만 읽고 안읽었어……..🙃그래도 개꿀잼인건 변하질 않지 ㅠㅠㅠ

[쏘니2]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아는 이야기니까 다시 읽을 필욘 없긴하지ㅋㅋㅋㅋㅋ 암튼 파바파 문체 개짱 작가님 감정 서사 너무 잘 표현하시고
파바파 넘 재밌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