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집에서도 동생 도련님 대접 받아? 우리집은ㅋㅋㅋㅋㅋㅋ 남동생 손하나 까딱 안하고 무슨 재벌집 도련님들이 기본적인 살림하나 못하는거 마냥 당연한것도 몰라….. 엄마아빠는 동생 고등학생이라 우리아들이 제일 고생해ㅜ 힘들어ㅜ 이런상태라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나보고 동생 챙겨주라하고 동생이랑 나랑 나도 동생 지만 아는거 꼴보기 싫고 그래서 아는척 안하고 동생은 원래 받을줄만 아는애라 나한테 먼저 말거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말 안하고 신경 안쓰고 사는데 엄마는 니가 동생한테 먼저 다가가면 마음에 문을 열꺼다, 누나가 동생을 품어줘야 동생도 한다 이러는데ㅋㅋ 집 나가고 싶고 그러네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는 나까지 동생 부모라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