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황에서 제일 좋은 방안이 뭔지 같이 고민해줄 익들🥺 (취준 관련이야-!)

지금 27살이고 26 2월에 졸업해서 공기업 ncs , 은행이나 기업들 준비하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그리고 계속 승무원이라는 꿈이 마음에 남아서 해봐야겠다 해서 올5월부터 승무원 준비하고 있는데 물론 준비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꽤나 오랜 이런 생활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 2-3달 동안은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치고 우울증약도 복용 중이야...🥲

그동안은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오래 지속 되고 나이와 공백도 있다보니 특히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에 우울이 더해지니까 할일이 주어지는 회사를 다니고 싶다고 생각이들어

이제는 내가 이 생활들에 못 버틸 것 같은 느낌 ...

그래서 계약직이나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조금씩 승무원이나 추후 미래를 생각해볼까?

생각이 잘 전달 된건지 모르겠지만 🥲 읽어 준 익들 고마워!:)

[익인1]

계약직 처럼 딱 계약기간만 다니는 건 괜찮을 듯 돈도 스스로 벌 수 있고 규칙적인 생활도 되고..!

[익인2]

내년 28이면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사대 드는 경력 있어야하지 않아...? 승무원 나이 막차잖아ㅠ 그리고 공백기 질문 어쩔건데ㅠ 일해야지....

[익인2]

승무원할거면 서비스직해 ... 알바 경력란에 쓸거있음 안해도되구,,, 호텔프론트나 안내데스크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