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못살수록 취준 정병 쎄게 올까?

우리집 경제적으로 힘든데

취업해서 빨리 독립해야한다는 생각

+ 앞으로 펼쳐진 험난한 내돈내산 먹고 살기

합쳐져서 우울증 쎄게온다

아무래도 집이 풍족하면 

취준정병 안오거나 덜 오겠지?

아니면 말고..

[익인2]

너무당연함

[익인4]

아무래도 ㅠㅠ

[익인5]

웅.... 그 조급함이나 간절함에서 차이가 있는듯

[익인8]

맞어...

[익인6]

나는 죽어도 내 스펙으로는 엄마아빠처럼 못산다는거 깨달아서 너무 힘듦

[익인7]

ㅇㅇ..ㅜㅜ

[익인9]

간절함이 다르자너… 마음가짐이 달라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듯 ㅜㅜ

[익인10]

응....... 진짜 너무 막막하고 씨게 오더라ㅠㅠ

[익인11]

집 가난하면 눈 낮춰서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당장 돈을 만져봐야해...그래야 정병 덜와
눈 높아서 더 취준오래하면...걍 영원히 정병일수도 있음

[익인13]

ㅇㅇ..주변에 잘사는 친구들 보면 떨어진거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고 그마저도 중간중간 해외여행으로 풀어버리더라… 가족들이랑 놀러다닐 시간이 지금 밖에 없으니까 오히려 좋다는게 좀 놀라웠어…. 그리고 좀 힘든 친구들은 취업안되는 것도 그런데 당장 다음달, 다다음달 생활비까지 걱정해야되니까 엄청 힘들어함…

[익인15]

이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