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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4l

난 그래봤자 우리지역이랑 기차로 40분도 안걸리는 근처 광역시에서 대학 다니니까 ㄱㅊ은데 내친구들 다 취직을 인천, 용인 뭐 이런 경기도 쪽으로 갔는데 연고 없어서 외롭고 힘든지 우리지역 회사 알아보고 있더라... 이미 한명은 내려옴



 
   
익인1
힘들지... 나도 첨에 대학 타지 갔을 때 매주 집온듯
4시간 전
글쓴이
나는 가까우니까 걍 맘만 먹으면 가지~~싶어서 타지여도 집에 3주에 한번씩 가고 그랬었거든.
또 이모네 집도 근처에 있었구
친구들보니까 너무 힘들어하는거같아서 먼 지역 취직하기가 두려워짐ㅠㅠㅠ

4시간 전
익인2
학교를 그쪽으로 나와도 힘들다ㅠㅠ 나도 내려가고 싶은데 기를 쓰고 버티큰 중
4시간 전
글쓴이
지방이 다 그렇듯... 우리지역에 회사도 별로 없어서 구하기 힘들텐데 너무 힘든가봐...
내려오려고 많이 알아보고 그러더라고...

4시간 전
익인3
엇 나도 요잠 이런 고민하고 있는데 그나마 본가랑 가까운 경기도라도 취업할까 고민 준,, 근데 지방이라 이것마저 3시간..?ㅠ
4시간 전
글쓴이
그나마 가까운 지역에 가는게 좋을듯ㅠㅠ
난 구미익인데 멀어도 대전까지 생각중이야...
가능한 대구에서 취직하고 싶음...

3시간 전
익인4
그게나야.. 연고 없는 곳에서 일하니깐 진짜 힘들때 만나서 놀래할 사람도 없고..그래서 우울증 걸림 ㅎㅎ
3시간 전
글쓴이
아고ㅠㅠㅠ 얼른 좋아져야할텐데ㅠㅠ
친구나 친척집이라도 근처에 있으면 좀 나을텐데 걱정이야...

3시간 전
익인4
약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일하는 장점도 있는데 그만큼 내가 힘들어질 때 약간 지탱할 건 필오한거 같아
3시간 전
글쓴이
그치... 아무래도 힘들때 근처에서 지탱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중요한거같아...
3시간 전
익인5
와 난 그 반대라서 신기해.. 아무도 나를 몰라야 편함..
3시간 전
익인6
나랑 비슷하다
3시간 전
글쓴이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가봐ㅋㅋㅋ
익은 아마 평소에도 사람한테 기대는 스타일은 아닌듯!! 독립적인 스타일

3시간 전
익인10
2222나도 그런 성향
3시간 전
익인7
나는 반대로 돈벌러 경기도 왔는데....
3시간 전
글쓴이
내친구들도 첨엔 경기도쪽이 페이도 더쎄고 직장 많으니까 돈 벌러 갔었어
지금 간지 3년정도 됐는데 우리지역 페이가 그쪽 지역들보다 30~40정도 낮거든
그런데도 컴백...

3시간 전
익인8
나더 구미익이어서 깜짝 놀랬어! 나도 친구도 다 수도권 학교 가서 애들은 다 당연히 서율에서 취업할 생각이던데 그러고 싶어하고.. 막상 다니면 다른강..
3시간 전
익인8
난 공시 중인데 구미는 벗어나고 싶어서 일부러 다른 데 넣을 생각이거든 ㅜ
3시간 전
글쓴이
오 안녕!!!
익은 친구들이 있어서 좀 덜할지도!
내친구들은 공고상고나와서 20살되자마자 바로 경기도 갔거든ㅠ 어린나이에 일하는거랑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더 그랬던거같아
다들 경기도에서 일하긴 하는데 경기도 내에서도 거리가 있다보니 잘 못만나고... 그래서 더 번아웃이 왔나봐...

3시간 전
익인8
아 그러면 힘들갰다.. 아예 친구들 없이 시작한 거구나.. 외롭겟네ㅠ..
3시간 전
익인9
난 본가에서도 연고가 없어서..ㅋㅋ
3시간 전
익인11
우리언니도 다른 지역 갔다가 다시 돌아옴… 안그래도 사람좋아 인간인데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었음
3시간 전
익인12
나도 서울 갔다가 다시 내려오고 부산에서만 찾는 중..ㅋㅋㅋ 근데 잘 없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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