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랑해는 연인이라두 표현 중에 좋아해만 쓰다가 깊어지면 사랑해 라는 표현 쓴다고들 하잖아..
애인이랑 나는 그게 아닌데 갑자기 표현이 바뀐 이유가 궁금해서 질문해볼게 ㅠㅠㅠ
애인은 엔프제 20후반이고 난 인프제 20초반
애인이 먼저 나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고백해서 사귀자마자 전화로 사랑한다고 했음.. 지금은 연애 3개월차
원래는 자기 전에 전화보단 서로 2-3줄? 정도의 카톡 남기는데 평소엔 애인이 진짜 많이 사랑해 이런 말들 많이 한단 말이야
일주일 전 부터 갑자기 애정표현이 사랑해가 아닌 많이 좋아해로 바뀌었어 ㅋㅋㅋㅋ 그렇다고 사랑해라는 표현을 아예 안 쓰는 것두 아님 이제는 좋아해라는 표현이 더 자리를 크게 잡은 느낌??? 뭐지
괜히 궁금해지네 정병걸리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