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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205l

옷? 패션? 에서말야

그거 조심하게 나 가난해서

추천


 
   
익인1
신발 머리
3시간 전
익인2
질 안 좋아 보이는 코트?
3시간 전
익인3
없음 돈많아도 패션 신경 안쓰는 경우 있어서
3시간 전
익인43
22
3시간 전
익인57
33
3시간 전
익인108
4444
1시간 전
익인116
5
1시간 전
익인121
666 돈 많은 할리우드스타들도 몇 년씩 옷 입고 헤져도 입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 뭐....
1시간 전
익인172
77 ㅋㅋㅋ 나 돈 많았는데 걍 옷 머리 화장 다 안꾸미고 찡떠같이하고다님ㅋ ㅋㅋ물론지금은아니지만
20분 전
익인175
8 빚내서 명품감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봄;
7분 전
 
익인4
경험임. 악기는 못다뤄도 피아노 학원 가본 적 없고 어딜 제대로 놀러가본 적도 없는 거에서 차이남. 놀이공원 한 번 놀러갈깨도 돈 걱정하는 등등
3시간 전
익인4
개인적으로 옷, 신발, 머리 이런 건 크게 차이가 없음. 아주 부자가 아니고서야. 근데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그 사람이 살았던 환경의 차이가 보일 때, 예를 들어 위생관념의 차이, 관심사의 차이 등 여러가지가 종합적으로 모일 때 보임.
3시간 전
익인4
ㅇㄷ에 신발 머리도 맞는 말인게 위생관념 부족한 사람들은 머리가 항상 떡져있더라고. 신발은 우리가 아무리 싼 걸 신어도 최소한 브랜드는 있는 거 신잖슴.
3시간 전
익인42
맞음 나도 어릴 때 배운 악기나 무용, 어디 놀러다녔는지 뮤지컬공연같은거 경험으로 판단하게됨
3시간 전
익인110
나 가난한데 문화생활은 많이해봐서 딱히 모르겠음ㅋㅋㅋ
1시간 전
익인5
맨날 똑같은거 입거나 진짜 후지게 다니는거 아닌이상 딱히 패션에서 가난을 느껴본적은 없는듯? 걍 옷에 관심 없구나 하지
3시간 전
익인6
옷 패션 같은걸로는 잘 모르겠는디..
3시간 전
익인7
신발 빵꾸난거 신지 않는 이상 딱히
3시간 전
익인8
부자 티가 나는 거지 가난한 건 막 헤진 옷 입고 다니는 거 아닌 이상 모르니까 넘 신경 안 써도 됑
3시간 전
익인9
그걸로는 티 안나던데 돈워리
3시간 전
익인10
친구 잘사는데 그지같이 입음
3시간 전
익인10
거기에 관심이 없어서... 근디 수영 필테 배구 탁구 발레 이런 거 다 해 잘 사면 티나게 되어있음
3시간 전
익인17
내친구도 잘 사는데 만날때마다 똑같은 옷 입어 걍 옷에 관심이 없나봐
3시간 전
익인111
내친구도 그지같이입고 비싼차타고다님
1시간 전
익인11
코트보다는 패딩이 나아 코트는 퀄리티에 따라 너무 차이가 나보여서! 팁이 됐음 좋겠다 !
3시간 전
익인12
머리
3시간 전
익인13
꾸미고 오는 날 옷이 매번 똑같은ㄴ거
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시간 전
익인16
작은 아씨들 드라마에서 겨울코트에서 티가난다고 나온 이후로 더그런거같음
3시간 전
익인15
외모로는 진짜 잘 모름 부자친구 맨날 츄리닝입고다녀
3시간 전
익인16
사교육이랑 집
3시간 전
익인18
굳이 옷에서 찾자면 가죽, 모직 제품을 너무 싸구려만 쓸 때?
3시간 전
익인19
패션으로는 잘모름 우리집 가난하진않고 나도 모아둔돈 꽤 있는데 패션에 관심도없고그래서 싼 무지티셔츠 색별로 사두고 그거 돌려입음
3시간 전
익인20
ㄹㅇ외적으로는 모르겟음 가난이 티나는게 아니고 부자인건 티나겟지만
3시간 전
익인21
남 눈치 보는거
3시간 전
익인22
진짜 외모로는 모르겠고 영어 포함 제2 제3외국어 잘할때 찐.. 부자인 티가남 언사가 가벼우면 거기서 느껴지고
3시간 전
익인23
그런건 모르겠고 현악기나 다양한 운동 경험 있는거...? 각 계절에 맞게 다양한 스포츠 즐기는거!
3시간 전
익인24

3시간 전
익인25
ㄹㅇ겉 모습으로 봐선 잘 모르겠는데..
3시간 전
익인26
평소엔 뭐 티 잘 안나다가 어느 순간 행동이나 이런데서 항상 여유롭게 자란 사람 느낌이 확 날 때가 있더라.
3시간 전
익인27
솔직히 요즘은 패션으론 몰라 진짜 후줄근하게 입고다니는데 엄청부자인 사람도 많아….
3시간 전
익인28
외관으로는 잘 모르겠고 별로 안비싼데도 돈 걱정하는거?
3시간 전
익인30
옷 안 다려 입는거랑 푼돈에 전전긍긍 하는거
3시간 전
익인31
ㄹㅇ경험에서 티나는듯? 취미나 여행같은거 음식 고르는거 이런거에서.. 푼돈가지고 전전긍긍하는건 우리 연봉 2억되는 부장급들도 그러고있어가지고 잘 모르겠음ㅋㅋ
3시간 전
익인32
청결...
3시간 전
익인33
해외 경험 없는거
3시간 전
익인45
22
3시간 전
익인71
나도 글케 생각했는데 부자동네 살고 30평대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내 남친 해외 안 가봤대서 다 그런건 아니구나 싶었음
3시간 전
익인76
우와 긐데 진짜 신기한 케이스이긴하다 한번도 안가봤대? 몇살인데?
2시간 전
익인71
20대 초중반인데 한번도! 근데 국내는 다 가봤더라 좀 특이케이스 같아
2시간 전
익인85
이건 진짜 특이케이스인 듯
2시간 전
익인115
나도 꽤 여유로운 편인데 안가봄 그냥 안궁금해 해외... 낯선거 싫어함
1시간 전
익인126
이건 사바사인듯 울 집도 자가 있고 잘 사는데 해외여행 경험 없음 이유는 귀찮아서... 다 집돌이 집순이라 집 주변 놀러가고 그런 걸 좋아함
1시간 전
익인172
33 아예 안가본거면 솔직히 좀.. 아니면 온통 동남아만 가봤거나
17분 전
익인34
패션으로 왜 몰라? 재질이나 관리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어.. 저렴한 옷은 특유의 얇고 보풀심하고 태가 안남 단순히 못입는다 잘입는다 수준이 아님
3시간 전
익인31
가난하지않아도 옷에 돈 안쓰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3시간 전
익인111
22222
건물몇채있는 거래처 사장님들 옷에 진짜 돈 안쓰심...

1시간 전
익인35
대충 무신사에서 학생들 많이 입는 비교적 저렴한??) 맨투맨 바지 입으면 티 안남 예일 커버낫 이런 거
3시간 전
익인36
내 기준 패션으론 절대 구분 불가
우리집 중산층인데 내가 관심이 없어서 아무거나 주워입고 다님

3시간 전
익인37
옷으로는 잘 모르겠음 겨울철 외투 정도?..
가난은 보통 경험이나 행동으로 티가 나는듯

3시간 전
익인37
아니면 가방도 살짝 차이나는 거 같음 뭐 엄청 비싼 걸 사라는 게 아니고 지하상가에서 만 원 이만 원에 팔 거 같은 것들만 갖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디자이너브랜드 갖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으니까
3시간 전
익인38
머릿결
3시간 전
익인39
근데 이제 사고방식도 차이 나는거 같음.. 가난한 사람들은 재테크나 주식이런걸봐도
에이 내가 저걸 어떻게 , 난 이런거 할 사람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집안은 조기교육이 잘되어있어서 재테크에대한 사고방식도 다르고
더 나아가서 어떤 일에대한 태도나 마음가짐 이런거에서도 점차 차이가 나는듯

3시간 전
익인39
패션에서 티나는건 솔직히 가방이랑 신발 여기서 진짜 확연히 티나는거 같음
가방이랑 신발은 보통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개 두잖아 한번 큰맘먹고 사는게 아니라 꾸준히 소비해야되는 부분이라서 ㅇㅇ
그리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백이 있다 싶으면 여유로운 집인거 같음 부모님이 그만큼 예전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으셨고 그럴만한 여건이 되었다는거니까

3시간 전
익인40
등이랑 팔쪽에 보풀 다 올라온 니트 (바지/치마도 마찬가지), 무거운 모직코트, 지하상가에서 산 것 같은 합피소재 가방, 떡진 머리, 여름에는 목 늘어난 반팔, 흰블라우스에 누런 땀 얼룩
3시간 전
익인99
나두 스타일보다는 관리측면
대학생때까지 세탁소 제대로 가본적없구
집에서 신경못써주니까 보풀 관리 이런거 몰랐었거든..

1시간 전
익인41
하루에 커피한잔이 사치라고 생각하는거...?
얻어먹기만하고 쏠줄은 모르는거?

3시간 전
익인44
나도 옷으론 모르겠음..
적당한 수준으로 사는데 다른데는 돈 많이 써도 옷에는 안 씀. 관심이 없어서...
먹는데는 매달 개인 식비로만 150정도 쓰는 듯. 대학생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3시간 전
익인46
막 아아 1.2 하는 카페도 아니고 가격대 0.4~0.8 하는 일반 카페 가서 계속 비싸다 비싸다 하는 거
스케쥴 물어보면 항상 알바하느라 시간 안 된다 하는 거
뭐했다 뭐샀다 어디 갔다 이런 얘기 하면 와 그 돈이면 얼마야 비쌌겠다 어쩌고 이런 말 하는 거

3시간 전
익인46
대학생 기준의 얘기고 그냥 막연하게 돈이 많진 않구나 할 때보다 얜 가난하구나라는 느낌 확 들고 그 여유없음이 나한테 부담으로 다가올 때만 적었어 사실 옷차림 같은 건 부자인 애들이 티가 나는 거지 가난한 애들은 별 생각 없어 냄새나 샤워 이런 것도 진짜 심한 거 아닌 이상 원룸 자취 하다 빨래 잘못한 애들 걍 씻기 귀찮은 애들도 많아서 딱 “가난” 이라는 게 티가 확 나는 건 저런 대화할 때인 거 같음
3시간 전
익인47
신발 맨날 같은 것만 신음 여러 켤레 돌려가며 신는 게 아니라 하나만 쭉 신다가 교체시기 오면 교체하고 또 그거만 계속 신음
3시간 전
익인47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다 돈 아끼는 거랑 해외여행 안 가본 것도
3시간 전
익인47
미용실도 머리 바꿀 때 아니면 잘 안 가는 듯 머리 삐뚤빼뚤 너저분하게 안 자라려면 주기적으로 가야되는데
의외로 옷은 보세 중에도 싸고 예쁜 거 많아서 티 잘 안 나 돈 많지만 옷에는 신경 안 쓰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근데 이것저것 적긴 했지만 사실 가난한 티는 그 사람이랑 친해져야 알 수 있는 상대방의 일상 속 여유가 결정짓는 것 같아.. 위에 거 다 해당돼도 돈 많은 애들은 결국 묘하게 무시 못 할 분위기가 느껴지고 위에 거 다 해당 안돼도 가난한 애들은 묘하게 티남 단순 외관말고 뒤에서 보내는 얘네들의 일상 속에서

2시간 전
익인115
ㅇㄴ 나 신발 많은데도 하나 꽂히면 그거만 닳을때까지 신고 다니는뎈ㅋㅋㅋㅋㅋㅋㅋ가난해보였으려나ㅜ
1시간 전
익인48
대학 지나고 직장까지 다니면서 쭉 겪어본 사람들 보면 패션은 그냥 아주 상그지 같지 않으면 그러려니 싶어
고시원 살면서도 명품에 미친 애들 많이 봐서 ㅎㅎ
근데 말에서는 티가 나
특히 매일 만나면 하는 얘기가 연예인얘기만 계속 하는 애들 있어
다른 주제로 좀 바꿔볼래도 꼭 그리로 흘러
그게 연예인 얘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관심사가 남이라는 거야
온신경이 타인에게 가있어
주변 사람도 포함이야
그만큼 관심사가 한정적이고 다양한 경험이 없다는 거지
경험이 없다는 건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거고
경험이 많은 사람은 내가 경험한 세상을 얘기하거든
취미, 여행, 요즘 공부하는 것, 내가 읽은 책 등
거기서 보여

3시간 전
익인49
어렸을때 가족여행 안가본거
3시간 전
익인50
겉모습보단 계속 지내다보면 말할때 티나는듯 약간 돈 아까워한다는 느낌 받을때
3시간 전
익인51
사고방식에서 다른 것 같음 친구랑 이야기할 때 10대 평균 재산이 800이 말이 되냐 이런 이야기 했는데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음
3시간 전
익인52
뭔가 기본적인 것들
머릿결이나 냄새, 피부 등

3시간 전
익인53
겉모습은 딱히...
3시간 전
익인54
보여지는건 겨울 옷... 여름 옷은 티 안남
만나보다보면 보이는건 경험

3시간 전
익인55
나는 남의 겉모습 하나하나 뜯어서 가죽이 어쩌고 지하상가 어쩌고 하면서 함부로 판단하는 그 사고방식이 제일 가난해보임...그것만큼 가난이 티나는게 없어. 가난한 사람이 더 남을 뜯어보고 흉보고 깔보거든. 정작 진짜 부유한 사람들은 남들이 뭘 입든 뭘 들든 관심도 없어.
3시간 전
익인60
어느정도 맞는 말인 거 같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 느낌도 있고

3시간 전
익인65
ㅇㅈ 근데 그건 경제적 가난이 아닌 마음의
가난인 것같음

3시간 전
익인108
ㅇㅈ 마음이 가난한 듯 결국 실제 상황도 어느정도 가난해보임 그런 사람들은
1시간 전
익인56
식습관 같은거 되게 미묘하게.
3시간 전
익인58
오히려 가난한 애들이 오늘만 살자식으로 돈 더 씀
부자인 애들은 써야 할 곳 아닐 곳을 안다면
가난한 애들은 그냥 막 씀 오늘만 살 것처럼(그리고 지원금이나 혜택을 많이 알고 있음)

3시간 전
익인59
뭘 하든 돈을 아까워하고 베푸는데 인색함
취미나 경험도 한정적이고

3시간 전
익인59
어느 인간관계 에서나 받은게 있으면 베풀 줄도 알아야 하고, 반대로 먼저 베풀 수 있는 사소한 것까지 재는 모습
취미나 경험도 학창시절 누구나 겪었을법한 걸 나이 들어서까지 단 한가지로 유지하는 모습

3시간 전
익인61
생각에서 남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마음의 여유가 다르니까 말과 생각이 다르게 나옴
3시간 전
익인61
그리고 믿는 구석이 없는 느낌
3시간 전
익인62
취미랑 경험
3시간 전
익인63
옷에서 따지자면..보풀 일어난 옷 입을때 사람이 제일 추레해보인다고 생각함ㅋㅋㅋ근데 사실 옷으론 잘 모르겠어 어디 구멍난 옷 입고 다니는거 아닌이상..솔직히 옷보단 말하는거나 행동으로 느껴지는듯?
3시간 전
익인82
비싼 옷이여도 두세번 입으면 보풀 일어나던데 그리고 누가 남 옷 보풀 일어나는 것 까지 세심히 관찰하고 그러는게 더 없어보임
2시간 전
익인63
내가 그렇다는데 왜 시비야? 다른댓들도 다 시비걸고 다니지 왜?ㅋㅋㅋ
2시간 전
익인63
그렇게 따지면 신발이나 외투보고 싼티나보인다는건 보풀이랑 뭐가 다른데
2시간 전
익인82
왜 혼자서 부들거리지?ㅋ 없어보인다 해서 기분 나빴나.. 나도 내 생각을 얘기 한건데? 신발, 외투보고 싼티난다고 하는 애들도 비슷한 이유로 찌질해보이는건 마찬가지야. 난 남이 뭐 입는지 관찰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2시간 전
익인63
글 자체부터가 어디에서 가난해보이는지 물었잖아 다들 주관적인 생각 얘기하는데 굳이 내 댓글에 없어보인다는데 시비거는걸로 안들리겠음? 남이 뭘 입는지 관심없는 니 생각은 이 글에도 댓글들에도 안맞으니까 왜 굳이 내 댓글에 답댓다냐는거임 남이 뭘 입든 가난해보인다고 안느끼면 걍 니 갈길가
2시간 전
익인108
22222
1시간 전
익인64
경험부족한거
대화하다보면 얜 뭐하고 살았을까 싶을정도로 경험이 없을때
흔한 놀이공원도 안가보고 국내여행도 안가보고 이것도 안해보고 저것도 안해보로 걍 대화하다보면 경험이 없어서 대화를 못해

3시간 전
익인66
그냥 뭐 먹을때 나는 괜찮아 안먹을래 사소한거에 아끼는거
그리고 곰팡이냄새

3시간 전
익인67
내 기준 냄새
3시간 전
익인68
냄새?
3시간 전
익인69
돈쓰는거. 명품있고 잘입고.. 이런게 부잔줄 잘못알고있음.
3시간 전
익인70
경험의 차이인듯 외관으로는 몰라
3시간 전
익인72
솔직히 패션에서는 거의 못느끼고 인생의 최대업적이 여행인거처럼 구는 애들이 제일 없어 보이지 않나
3시간 전
익인73
깔끔하고 잘 정돈되게 입으면 됨. 고로 내가 관리가능한 부피, 소재 옷 위주로 있음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거에 티가 난다고 생각해서 신경쓰는거, 자신감 없는거, 피해의식 있는거가 더 커

나도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했어서 명품도 브랜드도 없어서 spa 옷만 깔끔하게 입고 다녔는데, 그냥 타고나길 근자감 쩔어서 나이가 몇인데 옷이 그게 뭐냐고 농담으로라도 들으면 위축되지 않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옷은 후순위여"라고 그냥 유머러스하게 되받아치니까 친구들이 나중에 얘기하길 딱히 가난하다라고 몰랐다함. 결국 태도야

3시간 전
익인75
맞아. 보풀 핀 옷 보기 싫지만
그게 가난해서 저렴한 거 산 걸 수도 있고
보풀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더라고.

특히나 쓰니같은 유머러스하게 넘어가는 태도면 그게 환경인지 유머인지 헷갈려서 의심이 사라진달까 그래.

2시간 전
익인73
보풀도 시간 있을때 다듬으면 됨. 난 심지어 보풀 제거기 살 돈도 없어서 커터칼로 조심스럽게 주기적으로 관리함. 보세 옷 그렇게 몇년은 깨끗하게 입음

근데 진짜 "가난한거 티나면 어떡하지" 스스로 위축되는게 제일 큼. 그냥 가난한게 죄가 아니고 다른 일상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봐. 나 대학시절에는 진짜 어려워서 강의 프린트 하기도 부담스러운 수전이었는데, 이 상황에서 누구한테 빚지지만 않은 됐지 하면서 은근 정신승리하고 살았거든ㅋㅋㅋ

2시간 전
익인74
치아..
2시간 전
익인73
그건 해외나 해당된다고 생각함. 한국처럼 국민의료보험 잘 된 나라에서 노인이 되서 이빨 다 빠진거 빼고는 엥간하면 다들 치아 건강은 유지하더라
2시간 전
익인77
외적으로는 걍 깔끔하게만 다니면됨 나 지금도 월 400후반 벌지만 남들 다신는다는 20만원대 운동화 50만원대 코트 100만원대 패딩 이런거 안삼

파마 웨이브 아니더라도 덥수룩하거나 지저분하지 않게 관리만 잘하면 되고

가난한거 티나는 가장큰건 말임... 남이 뭘산거 발견할때마다 그거 얼마야 비싼거야 우와 부럽다 등등등 보통 남이 뭘사면 이쁘다 잘어울린다 정도로 끝나야 하는데 얼만지 브랜드는 어디인지 꼬치꼬치 캐묻고 넌 부자라 부럽다 등등같은 사족 붙이는거 진짜 없어보임

그리고 밥먹을때 맛있다 간이쎄다 어디에 뭐도 여기랑 비슷하게 맛있어 보통 이런 느낌의 대화인데 비싸다, 이돈이면 김천가서 배터지게먹고도 남겠다 돈아깝다 괜히왔다 투덜투덜 이거 진짜 본인 이미지 본인이 다 깍아먹는 행동임

2시간 전
익인95
이거 ㅇㅈㅇㅈ
1시간 전
익인78
태도
2시간 전
익인79
여유
2시간 전
익인80
겨울옷 아우터 보세 사입음
2시간 전
익인80
머리 제때 안자름... 머릿결 안좋음... 신발더러움?!
2시간 전
익인81
난 과시하려하는거 티못내서 안달난거 명품 좀걸치고 남 무시하는거
2시간 전
익인83
옷들 옷감.. 보풀 잘 일어나고 얇고 보온기능 없는 천으로 만든거 있자나 글구 염색했으면 탈색모 머릿결? 잘 사는 애들은 탈색해도 머릿결 관리받아서 ㄱㅊ던데 우리집은 걍 개털들이 돌아댕김
2시간 전
익인84
신발에서 제일 티나던데 막 유행엄청지난 운동화같은거
2시간 전
익인86
치아교정 안 된 거 살짝 삐뚤어 진 거 말고 해외여행은..잘 모르겠음 우리집 잘사는 편 절대 아닌데 2번이나 가봤어서..그걸로는 모르겠음
2시간 전
익인87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걸로 가난유무 안 따지는데 일부 못배워먹은 사람들(특히 학교 학폭주동자)이 지맘대로 판단하는 것 같아
내가 본 그들의 기준: 옷 유행지난 것 입는다, 머리 떡진것
걍 무신사에서 좀 싼거 사입으면 옷으로는 모를것같음

2시간 전
익인88
난 솔직히 옷음 요즘 잘 모르겠다 옷은 대충 후리스에 바지입고 후줄근한데 맥북 프로쓰고있음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89
딱히 없는듯? 난 40만원짜리 머리 하고 대충 손으로 빗고 다님 패션에 관심 없어서 비슷한 무채색 후드나 맨투맨 입고 다녀
1시간 전
익인90
패션보다 위생이나 향기가 중요한거 같아! 용모단정하고 좋은 향기나면 사람 자체가 일단 좋아보이거든
1시간 전
익인142
2222
46분 전
익인91
행색은 웬만하면 가려짐 그걸 부끄럽게 여기기 시작하면... 근데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마인드같은게 티가나 대화 하다보면 아 넉넉한 집안에서 자랐구나, 조금 부족한 어린시절을 보냈구나 그런거... 옷과 머리는 깔끔하게만 하고, 언행을 조심하면 될거야 나도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서 쓰니가 뭘 걱정하는지 너무 잘 알거같아
1시간 전
익인92
맨날 머 하자하면 주저하고 돈 얘기부터 함
1시간 전
익인117
ㄹㅇ아무리 돈 많은 애가 그래도 좀 짜침 ㄹㅇ개빡침
1시간 전
익인93
딱히 물질적인건 모르겠고 금방 주저하고 본인한테 제약둘 때 느껴
1시간 전
익인94
뭐든 돈에 연결되는거...? 어디 놀러가자 > 비용 얼마나 들려나, 뭐 먹으러 가자 > 생각보다 좀 비싸네 인당 얼마정도 들겠다, 겨울 아우터 사야지 > 코트 이 브랜드 가격이 되게 쎄네 이런 식으로? 누구 비하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래섴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지금은 내 돈 내가 벌고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못버는건 절대 아닌데 애초에 돈을 쓰는 범위 자체가 어릴때부터 잘살았던 애들이랑 다르더라고ㅠ 그래서 친구가 맨날 뭐 해외여행가자, 어디 펜션 놀러가자 이러는거 넘 부담스러움 차라리 그 돈 모으는게 더 나은데 하는 생각 들고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96
가난한 애면 돈돈거림
돈이 없어서... 어쩌고자쩌고

1시간 전
익인96
예) 수업마치고 카페가자
-자취생이 돈이 어디있어...
패딩 하나 사!
-돈이 없어서..

이런식으로 돈돈거리는거같애

1시간 전
익인96
그래서 진짜 걔 통장잔고봤더니 2만원인가 있었던듯
1시간 전
익인98
난 모르겠던데 돈 없어도 대출써가면서 치장하는 애들도 있고 돈 많아도 꾸밀줄 몰라서 대충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1시간 전
익인100
걍 머르겠는데 우리집은 절대 가난한 집 아닌데 여행 다 국내로 가고 나도 형제도 딱히 해외에 막 나가보고싶은 생각 없어서 해외 안나가봄
1시간 전
익인100
옷 같은 것도 무리해서 꾸미는 경우도 요즘 너무 많고 여유로운데 하나도 안 꾸미고 몇 년 전 옷 입고 그런 경우도 너무 많아서...
1시간 전
익인101
남보고 가난해보인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1시간 전
익인107
22.... 한번도 ~해 보이네 ~할 것 같네 이러고 추측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1시간 전
익인128
33
1시간 전
익인102
매사에 돈 얘기 하는거? ,,, 근데 사람 겉모습 보고는 가난하다 느낀 적 딱히 없음 집 놀러갔을 때 놀란 적은 있긴해도 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03
솔직히 외관으로는 모르겠음 거지같이 다녀도 부자인 애들 많고 명품으로 휘감아도 가난한 애들 있어서.. 근데 얘기해보면 대충 느낌은 옴 부자인 애들은 뭐랄까 말하는데서 여유가 느껴지고 그런게 있움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ㅋㅋㅋ
1시간 전
익인104
없어보이는 건 보풀이랑 컬러 물빠진 옷 다른 사람 볼때는 모르겠는데 거울 속 내가 거지같아보임
1시간 전
익인104
신발 더러운 것도..
1시간 전
익인105
돈돈 거리는거 ... 그리고 신발 한개
1시간 전
익인106
왐마야 난 운동화 무조건 하나 다 조지고 바꾸는데
1시간 전
익인107
보풀도 가난함으로 상징될 수 있는거 여기서 첨 알앗네..귀찮아서 걍 냅두다가 세탁맡길때 제거하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시선이 있구먼
1시간 전
익인109
부자로 보이고 싶은 게 아니고 가난한 티가 안났으면 좋겠으면 옷 머리 끝부분만 신경 써도 되는듯 질이나 원단 자체보다 해진 거 실밥 안 빠지는 때 과하게 갈라진 머릿결 이런거
1시간 전
익인109
솔직히 웬만한거는 막 진짜 좋고 진짜 별로고 그런거 아니면 남들 눈에 보이지도 않아... 순간 눈에 띄는 건 그런거임.. 오염된거 실밥 달랑거리는거 오히려 사소해서 거슬리게 눈에 띄는 것들
1시간 전
익인112
개인적으로 뿌염 안하고 상한 머릿결..? 그냥 개인적임. 투톤 말고 그냥 뿌염안해서 쭉기르는 그런느낌 있어
1시간 전
익인113
행색은 차림새보다 치아나 피부 이런거.. 관리안된 티남 첫인상 좌지우지 하는것들을 이상한채로 냅둠..그리고 대화해보면 가본 곳 먹어본 것 등등 경험이 많이없음 먹고살기 팍팍해서 뭘 한게없음
1시간 전
익인113
옷은 진짜 돈많은데 후즐그레한 사람 많이봐서 ㅋㅋ 비싼차키들고 추리닝차림임
1시간 전
익인114
옆집 아저씨 건물준데 맨날 등산복 입으시더라.. 옷으로는 절대 알 수 없음
그냥 입고싶은거 입어 돈 많아도 옷에 신경안쓰는 사람들 많아

1시간 전
익인118
그냥 사소한거에도 돈 쓸때 벌벌 떠는거,,
1시간 전
익인120
돈 많은 애들도 외형적인거에 관심있어야 돈 써
그냥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외형적인건 모르겠더라

가난한거 티 나는거?
가난한 애들은 경험에 투자를 안해
뭘 하든 속으로 돈부터 걱정하니까..
심지어 본인이 할수 있는것도 그냥 아깝다는 생각에 안해

가장 저렴하게 만족할수 있는게 배달음식 먹기니까 건강에 안좋은 배달음식을 엄청 자주 먹어
다른 경험은 없으면서 배달음식먹는 경험만 많은 사람 .. 이게 진짜 가난한게 느껴짐

1시간 전
익인124
오 난 배달 외식 둘다 돈 아까워서 웬만하면 집에서 해먹음 가난한 편도 아님 가난한 사람들은 배달음식도 안 사먹어
1시간 전
익인122
걍 깔끔단정하게만 하고 다니면 됨
1시간 전
익인122
최근에 느낀건데 귀티는 정말로 돈 바른 느낌이더라 그냥 진짜 딱봐도 관리했구나 샵에서 했구나 명품브랜드에서 산 옷이구나 이게 티가 나는게 귀티=부내인것같음
1시간 전
익인123
사실 겉으로는 딱히 티 안나
그래서 신경은 안써도 될꺼 같은데..
근데 굳이 말하자면 경험 없는거가 크고 돈 관련해서 스스로 위축되는거?

1시간 전
익인172
22
13분 전
익인124
돈 없는건 행동이나 성격에서 나와
1시간 전
익인127
진짜 모르겟음 해외경험 없는거?
1시간 전
익인130
외모는 잘 모르겠는데 난 대화에서 좀 티나는 것 같더라.. 뭘 말해도 돈이 대화에서 안빠지는 습관같은거
59분 전
익인131
머릿결, 피부 각질, 보풀있는 옷
근데 이건 다 관리하면 되는거라

53분 전
익인131
걍 머리감을때 트리트먼트하고 잘 빗고 바디로션 꼬박꼬박바르고 보풀다듬으면 됨ㅇㅇ
52분 전
익인132
어릴 때 해외여행 가봤는지 여부랑 비싼거 턱턱 사거나 어디 놀러가는데 돈없어서 못간다고 할 때 말고는 모르겠음
59분 전
익인133
우리아빠 돈 많은데 10년전에 산 유니클로 패딩입고 다니고 양복 이상한거 입고 다녀서 엄마랑 맨날 싸워 좀 씻고 제대로 다니라고
58분 전
익인134
집, 차 근데 이건 바꾸기 쉽지 않음
옷은 크게 상관없음
원룸이나 오피스텔 살면서
차도 없는데 명품입으면 없어보이지

58분 전
익인135
매사에 자신감 없는 태도..? 눈치 많이 보는거
55분 전
익인137
집냄새 옷에 베이는거
작고 환기 안되는 작은 집에 살면 냄새 더 나

53분 전
익인138
치열이나 머릿결? 외모라기보다는 그냥 관리안하고 깔끔하지 않게 다니면 그런 느낌 나는 것 같음.. 그리고 금~은수저 애들은 마인드가 되게 순수한 느낌 많던데 온실속의 화초 느낌?
49분 전
익인139
옷 저렴한 거 입어도 당당해보이면 가난해보이지 않고 위축되어 있으면 그래보이긴 함
51분 전
익인140
겉모습 보다는 여러면에서의 경험 부족. 어디어디 안가봄 이거 못먹어봄 그런 거 처음 봄 처음 들어봄 등등 처음해보는거 많은 애들, 우물안 개구리같은 애들 보면 어렸을 때부터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않았나보다 하고 생각하게 됨
50분 전
익인144
그냥 누구보고 와 쟤 잘사는갑다 한건 있는데 누구보고 쟤 가난한가? 분석한적은 없음..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다 적는 애들은 어떻게 아는거지
45분 전
익인145
같이 있을 때 무조건 젤 싼 거 시키거나 싼 곳으로 갈때..?
45분 전
익인147
솔직히 사람 속사정은 물어보지 않으면 몰라서 모르는것같음
44분 전
익인148
뭐 할 때 돈걱정하는 얘기부터 꺼내는거…? 만나거나 어디 가거나 할 때 예산 고려해서 해야하는 거 맞는데 그게 좀 과한 애들이 있음
43분 전
익인149
솔직히 사람들 생각보다 관심없어서 잘몰라
명품으로 감지 않는 이상…
그냥 후드티 바지 입고다니는 사람보면
꾀죄죄해도 학생인가? 동네앞에 나왔나 싶지
보고 가난하다 하지않자나

42분 전
익인150
패션으론 잘 모르는데ㅜ옷 고를때ㅜ걍 가격만 보는거...질이나 이런것도 따져봐야하는데 5-6만원이면 무작정 비싸다 할때 피곤함...걍 옆에서 암말 안하면 모르는데 뭐만하면 돈돈 하는거 찐 피곤...그리고 다 가성비 따지는거. 그리고 계산적임
한번쯤 내가 살게 이런게 없음...

37분 전
익인151
커피숍에서 꿋꿋하게 혼자 아무것도 안시키는거
좀 비싼거 먹으러 가면 나 돈없는데 소리하는거..
아니 언제까지 인당 마넌이하 밥만 찾아다니냐고 요즘시대에..

하고다니는거 옷입는거 그런거로는 잘 모르겠어.
근데 뭐만 하면 돈돈거리는거 짜증나
그래놓고 넌 돈 많아서 좋겠다 소리 .. 아오.

39분 전
익인152
바르지못한 자세
해본적없는 운동
좋지못한 모발
싸구려 옷 재질
자기관리못한 몸매
기본적인 지식 없는경우 (동서남북,숫자,요일,월 영어로 모를때)
끼리끼리논다고 주변친구들
가성비 따진 물건들
대화하면서 티가남

36분 전
익인153
너무 신경쓰지마ㅋㅋ 집이 잘 살아도 얻어먹기만하고 지 돈 쓰기 싫어하는 거지근성인 애들이 있고 가난해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있어 꼭 이렇다저렇다 티 나는것만으로 판단하긴 힘들더라
39분 전
익인154
옷은 진짜 아님..보풀나고 옷 너무 막 입어서 부자아닌줄 알았는데 개부자였음....겉으로는 절대 판단안됨
39분 전
익인155
옷은 헤진거 입고다니는거아닌이상은,,
38분 전
익인156
사실 겉모습으로는 모르고
어렸을때 어학연수, 스케이트, 악기, 승마 이런 경험들이 있으면 사는 집안이구나 싶지
여러 경험을 해본 사람이 찐 부자임

36분 전
익인157
222 이거 ㄹㅇ
34분 전
익인158
옷은 잘 입어도 신발 후줄근하더라
32분 전
익인159
겨울 코트
30분 전
익인160
난 오히려 명품 휘두르고 그런 거 하나 없어? 이런 무시적인 태도인 사람들이 가난하게 자란 거 같음
30분 전
익인161
나 솔직히 이런거 생각 해본적 없는데.. 오히려 비싼거 명품 입은 사람 보고 오 돈 많은가 이래본 적은 있지만
29분 전
익인162
전부...
28분 전
익인163
똑같은옷 자주입고다님 뭔가 맨날 똑같은옷임....
27분 전
익인164
걍 대화할 때 티가 좀 나드라
27분 전
익인165
그냥 분위기부터가 다른던데 여유가 있음
26분 전
익인166
나 학교갈때 옷 정해놔서 두세벌 돌려입는데 이거 가난한 티였나?
26분 전
익인167
겉모습으로 차별하는 거 진짜 나쁜 행동이야 그냥 당당하게 살자 나도 돈 없어!
25분 전
익인168
겉모습은 오히려 가진게 많아서 욕심 없이 대충 사는 사람들도 있고, 과거 결핍 때문에 과하게 치장하는 경우도 있어서 판단하기 어려운데 부유층은 코트, 패딩, 신발 이런게 고급이긴 해. 좋은거 오래 쓰는 느낌. 가난하면 결핍으로 옷 많이 사는데 그게 인터넷 쇼핑에서 사서 마감이 잘 안되어있고 오래 못입는 옷인 경우가 많아. 그리고 그냥 대화하면 느껴져.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부유한사람은 아무생각 없이 얘기한 경험들 다 돈있어야 가능한거. 예를들어 가족 구성원 수가 많은데 멀리 해외갔다온거라던가, 학교 얘기가 나왔는데 학군지가 좋다던가... 돈 관리하는것도 여유있는 집은 미리미리 교육시키고 준비해둬. 투자를 가르치던, 저축하는 법을 가르치던..어떻게 돈을 굴려야하는지 알려줌. 가난한집은 그게 되어있지 않기도함. 그렇다보니 대화 주제에 돈얘기가 나오면 돈관리로는 대화가 안되니 못끼면서도 돈에 대한 얘기는 누구보다 많이 함...
24분 전
익인168
사실 부유 할 필요는 없고 가난하다고 잘못된건 아니야. 가난으로 자격지심있어서 타인이나 본인을 어렵게 하면 문제인거지... 그냥 잘 먹고, 계절감 맞게 옷 입고, 깨끗하게 하고, 타인이 뭐라하던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면 아~~무 문제 될거없어. 여유있는 집은 경험이 많으니 질투하지말고 그 경험을 경청하고 관찰하고 참고하는게 내 삶의 질을 올리는 부분에서 좋다더라. 대신 먼저 경험해준거니까. 옷도 어떤 옷이 좋은건지,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은건지 참고하고!
18분 전
익인169
그냥 정말 기본관리가 안되어있을때? 세수, 머리청결, 옷(특히 계절감 안맞는 옷이 진짜 티가 많이남)
23분 전
익인170
옷보다는 청결도, 향(향수포함 샴푸냄새같은거),몸매에서 들어남 운동하고 안하고가 중요한듯
23분 전
익인171
댓들 다 받는데 갠적으로 느끼는건 돈 엄청 따짐… 이게 안숨겨짐 그리고 ㅋㅋㅋ큐ㅠㅠ 진짜 구질구질할 정도로 계산하고 따지고 들어.. 이게 안하고 싶어도 안됨
22분 전
익인176
나도..슬프당
5분 전
익인173
근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외모도 철저하게 가꾸고다니면 티 1도 안나고 돈돈 거리는것도 인색함에서 비롯된거라 집안 어려운적 1번이라도 있었으면 많이 버는데도 돈쓰는거 아까워하고 그래...
그리고 돈안쓰는것도 돈 많아도 아끼는습관 잡혀있으면 돈 함부로 안씀..

15분 전
익인174
돈돈돈 거릴때
17분 전
익인172
걍 내 생각엔 그 사람의 내적인 일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거 같고 걔가 하는 말 속에서 걔의 경제관념이나 경제상태가 어떤지 보임 외적으론 막 판단할 순 없는듯 부자여도 꼬질꼬질하게 다니는 사람 있으니까
14분 전
익인96
사는 동네를 보면 알 수가 있지 !!!
11분 전
익인176
나 가난한데 내특징 말해주면
사계절 내내 옷이똑같음(겨울에도반팔),
해외경험없음, 여행 잘안감, 뭔가 얼굴푸석해보임이정도..?

7분 전
익인177
댓글들 다 내 이야기네
7분 전
익인178
빈티 나보이는거는 치아 교정 안한거(심각한데 안한거), 빗자루 머릿결, 살 많이 찌고 피부 안좋은거, 냄새(체취 말고 퀴퀴한 냄새) 그리고 원탑은 노란 머리에 뿌염 안해서 많이 자란거
5분 전
익인179
원래는 돈돈거리는거라 생각 했는데
친구중에 부모님 의사이신 친구 있는데 비싸서 안간다그러고 비싸서 싫다그러고 만날때마다 자기는 이거 안먹고 돈 안낸다그러고 엄청 돈돈거림.. 왜그러지.? 싶었음 잘사는데

5분 전
익인180
그냥 깔끔하게만 입어도.. 옷 보풀이나 목에 때탄거나 잘못 말려서 꿉꿉한 냄새나는거
5분 전
익인181
옷은 냄새나면
4분 전
익인182
머리 옷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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