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7일 알바함

일을 안하면 불안함..

[익인1]

화이팅

[글쓴이]

（ 」｀д´)」!!

[익인2]

나도 주7일 본업 부업 다함ㅋㅋㅋ

[글쓴이]

부업 뭐해?

[익인2]

바이럴마케팅 ㅎ재택해

[글쓴이]

오 재택.. 쏠쏠하겠다
난 몸을 움직여야 일한 느낌 남 ㅠㅠㅠㅠ

[익인2]

나도 본업은 자영업이라 몸쓰는일이야 ㅋㅋㅋ부업까지 몸쓰면 넘힘들어서 운동도하니까

[글쓴이]

2에게
자영업ㅠㅠㅠㅠ힘들겠다 난 알바라서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사장님들 보면 힘들겠더라

[익인3]

하루에 몇시간씩해?

[글쓴이]

길면 11시간 짧으면 6시간

[익인3]

헉 매일..? 힘들겠다 ㅠ 시급은 얼마줘??

[글쓴이]

주말 하루 하는 편의점은 9860원이구
나머진 12000원이랑 14400원이야

[익인3]

헉 나머지 두개는 뭔일 하는지 물어봐도돼??

[글쓴이]

3에게
호텔서빙이랑 음식점!

[익인4]

헐 그럼 얼마 벌어??

[글쓴이]

최고로 많이 번 달은 500이었는데 평균은 380정두

[익인3]

와 쓰니 대단하다.. 알바로 직장인들보다 많이버네

[글쓴이]

ㅋㅋㅋㅋ 그래도 직장인은 주5일 근무니깐,, 난 7일 일하구 저정도 버는거자너

[익인4]

와 대박이다

[익인5]

일 안하면 불안한거 너무 공감.. 나는 주 6일 알바해
나 취준생인데 말이 취준이지 백수나 다름 없어서 알바라도 안하면 도태된 기분임ㅠㅠ 알바랑 취준 병행하니까 그나마 불안감+공허함이 없음
내 용돈 내가 벌어서 쓰니까 부모님 눈치 안봐도 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