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야. 나 진짜 뚝딱거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는데..
연애 6번하면서 썸타거나할때 딱히 뚝딱거리거나 하지 않았거든? 그 전에는 상대방 마음도 너무 훤히 보여서 어렵지 않았어.
근데 너무 좋아하니깐 진짜 빨개지는게 관리가 안돼.
딱히 뚝딱거리는건 심하지 않은것 같은데 썸녀랑 얘기만하면 진짜 얼굴이 새빨개져
혹시 너무 남성성 떨어져서 정떨어지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