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나 달달 볶아서 담당자한테 전화 시키고 세관사무소에 전화 시키고
통관 됐다는데 오늘 안 와서 아침부터 계속 전화 하고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하니까
이젠 또 부산으로 잘못 가고 있다고 다시 인천으로 빽 시켰다는데 ;
그런거 나보고 안 따지고 뭐하냐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상할 거냐고 따지라 그러고..ㅠ
아니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그럼 직접 찾으러 가던가..
사장한테는 정말 빌빌 기느라고 부산으로 잘못가서 지금 인천 가고 있다는 걸 10문장을 넘게 써서 쳐 보낸거 나한테도 보냈는데
뭐 어쩌라고 나 보라고 보내는 거야? 진짜 짜증나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