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공시 준비해서 공부한다고 알리기는 싫고
혹시라도 떨어졌을때의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할거라서
(제일 친한 친구들이지만 뒷말이 많은 스타일들이라..)
그동안 아프다는 핑계로 소소하게 만나는건 자제해왔는데
1박으로 커플끼리 놀러가자네.. (난 결혼함..)
국가직 이제 3개월 조금 넘게 남아서 난 공부 집중하고 싶은데...
핑계댈게 뭐가 있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