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원래 자식들한테 관대함??

내가 일머리의심되서 adhd검사하고싶다니까

아직안늘은거 당연하다고 그럼

1년이넘었는데 알바한지.. 

[익인1]

정신과적 문제엔 조금 거부적이지

[글쓴이]

밑댓 확인부탁할게..

[익인1]

쓰니마저 질환 있을까봐 그러시는거 같은데

[글쓴이]

그냥 밑댓에써놨듯이
우울증이라고 추측질만하고 무시한다..

[익인2]

그건 관대한것보단 정신질환문제를 부정하고싶으신거

[글쓴이]

근데 있잖아 내 동생은 발달장애 자폐아인데 그거는 바로 검사받고 센터 다니면서 관리 잘하면서 나한테만그럼..
차라리 동생이랑ㄴㅏ랑 똑같이 대하면 화도안남..

[익인2]

동생이 그래서 더 그러시는것같음 동생문제로 충분히 마음고생하는데 너까지 그렇다니까 부정하고싶으신듯 근데 사실 adhd는 생각보다 별거 아닌데.. 그냥 엄마한테 말하지말고 혼자 검사받으러 가봐

[익인2]

근데 혹시 어릴때부터 adhd 증상 있었어? 이게 크고나서 후천적으로 갑자기 증상이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고 대부분 어릴때부터 증상이있거든 나도 adhd인데 어릴때생각해보면 학교에서 수업에 집중했던적이 손에꼽음 초중고 다합쳐서
정확한건 병원진단 받아야 아는거긴 한데 어릴때부터 증상없었으면 adhd 아닐 확률이 높아

[글쓴이]

Adhd라는 단어를 성인때알았는데 학창시절 돌이켜보면 의심된다고 생각하거든??
단지 조용해서 그렇지
근데 엄마는 니가 우울증탓이라고 우기고나 있어
나 정신과가서 우울증이라고 판정받은것도 없으면서 맘대로 저럼
하.. 우울증부터 똑바로고치라면서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