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관련 막 일도 있고 멘탈나가서 힘들었는데
그때 친구가 (얘는 한국에 있었음) “ㅇㅇ아 다들 힘든거야 다들 자취하는것도 외롭고 힘둘어 타국에서 힘든것도 한국에서 자취하는거랑 같아” 이러길래
내 상황 다 알면서 그렇게 말하는 친구가 너무 밉고 아무도 내 편 아니구나 싶어서 내가 바로 전화끊고 다 차단 했었거든....
근데 이제 9개월 정도가 지났고 내 주변애 친구 아무도없고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오랜만에 인스타 팔로우 걸고 디엠 보내놨는데 안 읽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