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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6l
엄마랑 우리집 강아지 산책시키려고 1층으로 내려갔는데 
우리는 엘레베이터, 아파트 건물 내 등 사람 마주칠 수 있는 곳에선 강아지 절대 안 내려놓고 목줄 착용시킨 상태로 안고 이동한단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엄마가 안은 상태로 강아지 데리고 나가는데
1층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마주친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가 강아지에다 대고 때리는 시늉 (우쒸-! 할때 팔 뒤로 빼는 모션) 함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애엄마는 사과는 안하고 애한테만 씁! 강아지한테 그러면 안돼! 하고 끝.. 
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키면 ‘생명한테 그런 짓을 하면 안돼’ 를 훈육해야 하는건지..?..?
나는 순발력 떨어져서 그 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지나고나서 지금 계속 씩씩거리는중 
사과못받은거 분해죽겠어서 다음에 또 걸려라 이러고 있는 내자신이 밉다 …. ㅜㅜ 


 
   
익인1
요즘 애새끼들 오냐오냐 커서 개념이 없음
좀 패줘야 정신차리는데

7시간 전
글쓴이
나도 똑같이 주먹질 하는 시늉할걸 ㅜㅜ 이것도 지금 후회 시나리오 중 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씨 진짜 미
6시간 전
익인2
와 그런 애새끼 내한테 걸려봐라 눈 부릅 뜨고 니 뭐라 했어??? 이랬을건데 아오…
7시간 전
글쓴이
진짜 바보같은 나애 모습 … ㅜ^ㅜ …. 눈 부릅 ..! 뜨고 눈 마주치기까진 했는데.. 하ㅏ.. 근데 생긴거부터가 딱.. 미안하지만 삐딱한 인생 살게 생겼더라
6시간 전
익인3
헐 나도 비긋한 경험 있는데,,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한 게 천추의 한ㅜㅜㅜ 동물들한테 왜 그렇게 강하게 구냐
6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항상 바보처럼 당하고 나서 백만가지 시나리오 상상햌ㅋㅋㅋㅋ 그래서 또 그래서 나한테 걸리기만 해라 지금 빌고있어… 진짜 동물한테 그렇게 하는 놈들이 나중에 버릇못고치고 범죄 일으키는거라 생각함.. 어휴 진짜
5시간 전
익인4
ㅇㅈㅋㅋㅋㅋ막상 너무 황당한 일 당하면 벙찜 사람이
6시간 전
글쓴이
아니진짜로 너무.. 1초만에 상상도못한 너무나도 황당한 일 퐝당..
6시간 전
익인5
최악이네 자식 교육좀 똑바로 해야지…
6시간 전
글쓴이
진짜어떻게 초딩한테 여태 >>폭력을 행사하지 말아라<<가 교육이 안된건지 싶음
6시간 전
익인6
지새끼 잘못한건 눈에 안보이고 누가 혼내면 거기에 눈깔 뒤집히자너.. 글고 난 애 앞세워서 저거 달라고해! 나눠달라해! 이런 엄마들도 개극혐
6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나도 지금 상상하는 백만가지 시나리오의 결말은 다 애엄마가 나한테 ㅈ1롤 하는 상상임 .. 꽤나 그럴듯한 발상이라는게 우리나라의 현실
6시간 전
익인7
나 백화점 라운지에 어린아이 출입금지인데 안막고 그냥 있더라고 근데 갑자기 신발벗고 걍 아무자리나 돌아다니면서 발로 차더라 진심 욕나오더라 ㄹㅇ 느낌
6시간 전
글쓴이
나도진짜 막 5년전..? 애엄마, 애들 혐오 막 시작될때 그정돈가..? 싶었는데 그정도임.. 걍 애엄마들 단체로 애낳고 미치는건지 교육시킬생각을 안함
6시간 전
익인7
걍 어린이는 봐줘야지 하는 그 마인드가 ㄹㅇ 욕나옴
6시간 전
익인8
진짜 싫다
6시간 전
익인9
ㄹㅇ 그 엄마에 그 자식..
6시간 전
익인10
집에서 애 부모가 그런식으로 손 휘두르나봄;ㅋㅋ 에휴
6시간 전
익인11
요즘 그런 거 훈육 안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 자리에서 바로 애 훈육한 건 괜찮아보임. (그러니까 애 잘못은 맞지만 정말 몰라서 알아가는 과정으로도 봐줬으면 좋겠단 얘기야 ㅠ)
그냥 초등학생들 많이 대하는 입장에서 요즘 세상이 어린애들한테 너무 각박하단 생각이 들어서..!

6시간 전
글쓴이
나도 요즘 사회분위기 정말 각박한건 공감하는데 자기 엄마, 강아지 주인이 둘씩이나 보고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주먹 휘두르는 시늉 하는건.. 애랑 애엄마 둘 다의 잘못이 맞는거같아… 폭력을 봐야 훈육을 한다는게.. 미안하지만 난 이해가 안가 .. ㅜㅜ
6시간 전
익인14
22
6시간 전
익인12
쓰니기분이 나빴을 것 같기는 한데 엄마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들어 일단 안된다고 말리긴 했잖아 만약 진짜 애가 강아지를 때렸으면 당연히 보상하고 사과해야 마땅한데 일단은 그러지않도록 바로 훈육하고 말렸으니 된거아닐까... 내가 너무 인간중심이어서 그런지 상대가 사람이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진짜 때리지 않았는데 강아지한테 사과까지 해야하나 싶긴해서
6시간 전
익인13
와…이게 저 글 속 애 엄마 마인드인 듯…
6시간 전
글쓴이
강아지한테 사과를 바라는건 아니고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맞는 행동은 아니잖어..? 어쨌든 말도 못하는 짐승은 위협을 받은게 맞잖아.. 우리 강아지가 그렇게 위협받을 잘못을 했나..? 그냥 안겨서 가고있었을 뿐인걸..?나한텐 강아지도 내자식처럼 소중한걸..
6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나는 최소한 말릴거면 씁! 그러면 안돼! 가 아니라 크게 혼내고 사과드리라고 시켜야한다고 생각해 나중에 애 생겨서 그런일 생기면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6시간 전
익인15
나도 느낌
요새 애엄마들 애를 너무 편하게만 키우려고 한달까
계속 폰이랑 패드만 줘

6시간 전
익인15
그리고 온몸으로 말려야하는데 말로만 하지마~이럼
어떤 아기가 차도로 뛰어가는데 엄마가 뒤에서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폰만지는데 가지마~~~라고만 하고 안말리더라

6시간 전
익인15
애기가 차도랑 인도 턱에서 왔다갔다 간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내가 오지랖 발동해서 뛰어갈 준비하고 있었음
진짜 차도로 넘어가려는 기미 보이면 뛰어갈려고

6시간 전
익인14
그리고 저 한 사례만 가지고 요즘 애들 애엄마 이러는건 좀… 너무 일반화 같음
6시간 전
글쓴이
뭐 나는 한 사례만 쓴거긴 한데.. 요즘 밖에 나가면 많이들 봐서.. ㅎ
6시간 전
익인16
저런 애들은 근데 어느 세대에나 있나봐 ㅋㅋㅋ 난 10년도 더 된 일인데 어린 남자애가 우리 강아지한테 깡통 던지길래 개열받아서 그자리에서 미친x처럼 소리지르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침 뒤에 있던 애 아버지는 딴짓하다가 어리둥절 쳐다보고 애는 놀라서 어버버 거리길래 너한테 깡통 던져줄까? 어? 넌 그럼 기분 좋겠어? 생명한테 이러는 거 아니라고 뭐라했었는데 시대 불문하고 개념없는 애는 있는 것 같더라
6시간 전
글쓴이
맞아 공감해 그런애들이 나중에 나쁜짓하는거고.. ㅎ 요즘 그런 애들+애엄마 많이 본 상태에서 이런일 당해서 좀 일반화한거같긴 하지만… 제발 교육 좀 똑바로 시켰으면.. ㅎㅎ
6시간 전
익인17
진짜 어린애들 혐오생김 아니 자기자식 통제못할꺼면 왜 낳는거임? 어디서 주먹질이야
6시간 전
익인18
난 군인이 그런 적 있음..ㅋㄱㅋㅅㅋ 강원도살고 터미널 근처 살아서 군인많은데 강아지랑 산책중에 지나가던 군인이 갑자기 왈왈놜월눨!!!!! 이러면서 시비걸더라..ㅋㅅㅋ
6시간 전
글쓴이
진짜 미.들 많다 말 못하는 짐승들한테 그러고 싶을까
6시간 전
익인17
관심병사인가봄..
6시간 전
익인19
훈육한걸로 대신 화풀으란 거 아닐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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