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4l
엄마랑 우리집 강아지 산책시키려고 1층으로 내려갔는데 
우리는 엘레베이터, 아파트 건물 내 등 사람 마주칠 수 있는 곳에선 강아지 절대 안 내려놓고 목줄 착용시킨 상태로 안고 이동한단 말이야 
아무튼 그렇게 엄마가 안은 상태로 강아지 데리고 나가는데
1층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마주친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가 강아지에다 대고 때리는 시늉 (우쒸-! 할때 팔 뒤로 빼는 모션) 함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애엄마는 사과는 안하고 애한테만 씁! 강아지한테 그러면 안돼! 하고 끝.. 
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키면 ‘생명한테 그런 짓을 하면 안돼’ 를 훈육해야 하는건지..?..?
나는 순발력 떨어져서 그 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지나고나서 지금 계속 씩씩거리는중 
사과못받은거 분해죽겠어서 다음에 또 걸려라 이러고 있는 내자신이 밉다 …. ㅜㅜ 


 
   
익인1
요즘 애새끼들 오냐오냐 커서 개념이 없음
좀 패줘야 정신차리는데

6시간 전
글쓴이
나도 똑같이 주먹질 하는 시늉할걸 ㅜㅜ 이것도 지금 후회 시나리오 중 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씨 진짜 미
6시간 전
익인2
와 그런 애새끼 내한테 걸려봐라 눈 부릅 뜨고 니 뭐라 했어??? 이랬을건데 아오…
6시간 전
글쓴이
진짜 바보같은 나애 모습 … ㅜ^ㅜ …. 눈 부릅 ..! 뜨고 눈 마주치기까진 했는데.. 하ㅏ.. 근데 생긴거부터가 딱.. 미안하지만 삐딱한 인생 살게 생겼더라
6시간 전
익인3
헐 나도 비긋한 경험 있는데,,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한 게 천추의 한ㅜㅜㅜ 동물들한테 왜 그렇게 강하게 구냐
5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항상 바보처럼 당하고 나서 백만가지 시나리오 상상햌ㅋㅋㅋㅋ 그래서 또 그래서 나한테 걸리기만 해라 지금 빌고있어… 진짜 동물한테 그렇게 하는 놈들이 나중에 버릇못고치고 범죄 일으키는거라 생각함.. 어휴 진짜
4시간 전
익인4
ㅇㅈㅋㅋㅋㅋ막상 너무 황당한 일 당하면 벙찜 사람이
5시간 전
글쓴이
아니진짜로 너무.. 1초만에 상상도못한 너무나도 황당한 일 퐝당..
5시간 전
익인5
최악이네 자식 교육좀 똑바로 해야지…
5시간 전
글쓴이
진짜어떻게 초딩한테 여태 >>폭력을 행사하지 말아라<<가 교육이 안된건지 싶음
5시간 전
익인6
지새끼 잘못한건 눈에 안보이고 누가 혼내면 거기에 눈깔 뒤집히자너.. 글고 난 애 앞세워서 저거 달라고해! 나눠달라해! 이런 엄마들도 개극혐
5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나도 지금 상상하는 백만가지 시나리오의 결말은 다 애엄마가 나한테 ㅈ1롤 하는 상상임 .. 꽤나 그럴듯한 발상이라는게 우리나라의 현실
5시간 전
익인7
나 백화점 라운지에 어린아이 출입금지인데 안막고 그냥 있더라고 근데 갑자기 신발벗고 걍 아무자리나 돌아다니면서 발로 차더라 진심 욕나오더라 ㄹㅇ 느낌
5시간 전
글쓴이
나도진짜 막 5년전..? 애엄마, 애들 혐오 막 시작될때 그정돈가..? 싶었는데 그정도임.. 걍 애엄마들 단체로 애낳고 미치는건지 교육시킬생각을 안함
5시간 전
익인7
걍 어린이는 봐줘야지 하는 그 마인드가 ㄹㅇ 욕나옴
5시간 전
익인8
진짜 싫다
5시간 전
익인9
ㄹㅇ 그 엄마에 그 자식..
5시간 전
익인10
집에서 애 부모가 그런식으로 손 휘두르나봄;ㅋㅋ 에휴
5시간 전
익인11
요즘 그런 거 훈육 안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 자리에서 바로 애 훈육한 건 괜찮아보임. (그러니까 애 잘못은 맞지만 정말 몰라서 알아가는 과정으로도 봐줬으면 좋겠단 얘기야 ㅠ)
그냥 초등학생들 많이 대하는 입장에서 요즘 세상이 어린애들한테 너무 각박하단 생각이 들어서..!

5시간 전
글쓴이
나도 요즘 사회분위기 정말 각박한건 공감하는데 자기 엄마, 강아지 주인이 둘씩이나 보고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주먹 휘두르는 시늉 하는건.. 애랑 애엄마 둘 다의 잘못이 맞는거같아… 폭력을 봐야 훈육을 한다는게.. 미안하지만 난 이해가 안가 .. ㅜㅜ
5시간 전
익인14
22
5시간 전
익인12
쓰니기분이 나빴을 것 같기는 한데 엄마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들어 일단 안된다고 말리긴 했잖아 만약 진짜 애가 강아지를 때렸으면 당연히 보상하고 사과해야 마땅한데 일단은 그러지않도록 바로 훈육하고 말렸으니 된거아닐까... 내가 너무 인간중심이어서 그런지 상대가 사람이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진짜 때리지 않았는데 강아지한테 사과까지 해야하나 싶긴해서
5시간 전
익인13
와…이게 저 글 속 애 엄마 마인드인 듯…
5시간 전
글쓴이
강아지한테 사과를 바라는건 아니고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맞는 행동은 아니잖어..? 어쨌든 말도 못하는 짐승은 위협을 받은게 맞잖아.. 우리 강아지가 그렇게 위협받을 잘못을 했나..? 그냥 안겨서 가고있었을 뿐인걸..?나한텐 강아지도 내자식처럼 소중한걸..
5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나는 최소한 말릴거면 씁! 그러면 안돼! 가 아니라 크게 혼내고 사과드리라고 시켜야한다고 생각해 나중에 애 생겨서 그런일 생기면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5시간 전
익인15
나도 느낌
요새 애엄마들 애를 너무 편하게만 키우려고 한달까
계속 폰이랑 패드만 줘

5시간 전
익인15
그리고 온몸으로 말려야하는데 말로만 하지마~이럼
어떤 아기가 차도로 뛰어가는데 엄마가 뒤에서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폰만지는데 가지마~~~라고만 하고 안말리더라

5시간 전
익인15
애기가 차도랑 인도 턱에서 왔다갔다 간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내가 오지랖 발동해서 뛰어갈 준비하고 있었음
진짜 차도로 넘어가려는 기미 보이면 뛰어갈려고

5시간 전
익인14
그리고 저 한 사례만 가지고 요즘 애들 애엄마 이러는건 좀… 너무 일반화 같음
5시간 전
글쓴이
뭐 나는 한 사례만 쓴거긴 한데.. 요즘 밖에 나가면 많이들 봐서.. ㅎ
5시간 전
익인16
저런 애들은 근데 어느 세대에나 있나봐 ㅋㅋㅋ 난 10년도 더 된 일인데 어린 남자애가 우리 강아지한테 깡통 던지길래 개열받아서 그자리에서 미친x처럼 소리지르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침 뒤에 있던 애 아버지는 딴짓하다가 어리둥절 쳐다보고 애는 놀라서 어버버 거리길래 너한테 깡통 던져줄까? 어? 넌 그럼 기분 좋겠어? 생명한테 이러는 거 아니라고 뭐라했었는데 시대 불문하고 개념없는 애는 있는 것 같더라
5시간 전
글쓴이
맞아 공감해 그런애들이 나중에 나쁜짓하는거고.. ㅎ 요즘 그런 애들+애엄마 많이 본 상태에서 이런일 당해서 좀 일반화한거같긴 하지만… 제발 교육 좀 똑바로 시켰으면.. ㅎㅎ
5시간 전
익인17
진짜 어린애들 혐오생김 아니 자기자식 통제못할꺼면 왜 낳는거임? 어디서 주먹질이야
5시간 전
익인18
난 군인이 그런 적 있음..ㅋㄱㅋㅅㅋ 강원도살고 터미널 근처 살아서 군인많은데 강아지랑 산책중에 지나가던 군인이 갑자기 왈왈놜월눨!!!!! 이러면서 시비걸더라..ㅋㅅㅋ
5시간 전
글쓴이
진짜 미.들 많다 말 못하는 짐승들한테 그러고 싶을까
5시간 전
익인17
관심병사인가봄..
5시간 전
익인19
훈육한걸로 대신 화풀으란 거 아닐깜..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가난한게 티가나는포인트 어디어디있어???639 11.07 09:0187112 3
일상연차 2주 전에 말했는데 빠꾸 당했어....466 11.07 08:1677751 1
일상 택기 기사님 한발 올리고 운전 하셔..이런 경우는 또 첨보네…355 11.07 10:2566683 0
야구각팀에서 이 선수는 진짜 절대 못 보낸다 하는 선수 있어?137 11.07 13:5316413 0
이성 사랑방지각 많이해서 회사 짤린 사람 어때.....ㅋㅋㅋㅋㅋ118 11.07 10:4343528 1
나 내일 퇴사할건데 나에게 힘을 줘 11.07 21:09 25 0
쿠팡 프레시백 집 밖에 놔두라는데 어떡해20 11.07 21:08 943 0
이 옷 여뮽이 입으면 에반가??2 11.07 21:08 26 0
예쁘게 사는(?) 유튜버 추천해주라!! 11.07 21:08 23 0
안마의자 아파트 금지시켜야된다39 11.07 21:08 1136 0
좀 길게 나오는 목걸이 브랜드 없니 11.07 21:08 13 0
내 친구 남자 잼민이 목소리라 너무 웃겨 ㅋㅋㅋ2 11.07 21:07 27 0
요즘 학습만화 이렇게 나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35 11.07 21:07 540 0
눈 또렷 또랑 해보이는 렌즈 없을까 11.07 21:07 14 0
아우터 이 가격이면 살말? 15 11.07 21:07 525 0
질스튜어트 목도리 어때?? 11.07 21:06 12 0
이 노래 좋당1 11.07 21:06 22 0
나만 요즘 주변에 결혼 말고 이거 많이 함??3 11.07 21:06 110 0
대구 내일 롱코트 더울까?2 11.07 21:06 27 0
이성 사랑방 이시간에 회사 회식하러 가는 애인 레전드네13 11.07 21:06 193 0
증명사진 찍기 너무 귀찮다1 11.07 21:06 10 0
나 돈때문에.. 연애하는게 망설여짐(대학생임)11 11.07 21:06 117 0
얘들아 진짜 싫은 사람이랑 같이 지내야 할 때 어떻게 해? 2 11.07 21:06 46 0
강아지랑 할 수 있는거 산책 말고 뭐 있을까??4 11.07 21:06 45 0
이성 사랑방 infj남익 들어와줘4 11.07 21:06 7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8 0:32 ~ 11/8 0: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