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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강아지키우면서부터 매일 산책도 나가고

애견카페가서 사람도 만나고

돈떨어져서 알바도 시작하고

그러다가 얘랑 더 잘살아보고싶어져서 취업도 하고그래

내 삶의 이유야



 
익인1
좋아졌다니 다행이다
어제
익인2
쓰니는 강아지가 긍정적인 기운 주고 서로 행복이 돼서 다행이다... 내 지인은 우울증에 도움된다고 무턱대고 강아지 입양했다가 결국 강아지 제대로 안 돌보고 짜증내고 우울감이 너무 커서 본인 몸을 못 돌보는 지경이라 거의 학대 수준으로 방치해서 다른 지인이 강아지 재입양해갔어... 진짜 본인에 대해 잘 파악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서로한테 최고인듯
어제
글쓴이
맞지ㅠㅠ 나같은 경우엔 피양견이라 준비없이 갑자기 키우게 된거지만...그래두 잘 키우고 있다!
우울증이여도 어느정도 삶의 개선의지가 있다면 정말 도움 되는 것 같아

어제
익인3
동물 키우는게 정서적으로 좋다고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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