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한달됐는데 직딩조언좀...

나 년차랑 나이가 여기서는 높은편이야 중상? 근데 이직한지 한달됐어. 급여도만족해

근데 완전히 같은업무는 아니고 배워야할것도 많고 가져가야할 업무도 더 많이 남았어. 그래서 팀원들도 내가 부족한건 다알아. 대장도 알고있고

근데 윗선에서 팀장?같은 자리를 하라고 하더라고.. 한달됐는데 팀원관리하고 회의주체해서 보고하고 상급회의들어가고..

아 이거 어떻게할수있겠어?ㅠㅠㅠ 애들이 나 안따라올거같

[익인1]

그래도 위에선 쓰니가 가능할거같으니 시킨거 아닐까???

[글쓴이]

시키니까 하겠는데.. 애들이 업무더잘하는데 나를따라줄까?

[익인1]

업무 하는거랑, 윗사람한테 보고하고 자료 만들고 하는거랑은 다른거 같아! 그리고 사실 이미 쓰니가 년차가 좀 있는데 그렇다고 그 밑에 사람 시키면 쓰니가 애매해지지않았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