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시험 비용이 강좌랑 교재 등등 모고까지 300 넘게 들어간듯.. 근데 부모님한테 매번 달라고 하는 거 진짜 너무 죄송스러워서 걍 내가 모았던 적금깨고 내 돈 썼는데 이번에 들켜서 혼났어ㅋㅋㅋㅋ
그냥 큰돈 나가는 건 말하지 왜 말을 안 했냐구...
적금 깨고 시험 비용에 쓰니까 진짜 내 수중에 남는 게 매달 들어오는 용돈 50과 주식에 있는 100마넌... 에휴 시험이나 얼른 붙고싶다
부모님한테 돈 내달라고 하는 건 너무 좀 그런가 싶어서 알바자리 알아보는데 주변 수험 동기들은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해서 빨리 붙으라네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