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잘때 뭔가 으슬으슬 춥더라고 그래서 장판 원래 1단으로 틀다가 3단으로 틀고 자는데도
막 몸이 추운거야 그러다 진짜 누가 몸 흔드는것처럼 몸이 막 부르르르 떨리고
막 울면 숨 헐떡이듯이 숨이 막 하 헙 하 헙 하 헙 이런식으로 쉬어지고
그렇게 한 30분 떨다가 지쳐서 잠들었는데 또 막상 일어나보면 감기(콧물, 가래 등)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