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1남익인데 화장하고다닌다고 엄마가이럼..

 ㅋㅋ ㅋ

[익인1]

오잉 애들 다 화장하고 다니는데 왜 저러신대..

[익인2]

대1이니까 화장하고 다니지 ㅠ 좀만 다녀도 귀찮아서 화장안하는디 좀 냅두시지 ….

[익인3]

아 보기만해도 숨막힘

[익인4]

그냥 무시해야겠네 평생 저럴듯

[익인5]

진짜 대들고 싶어진다

[익인6]

남익이야? 요즘 남자들도 화장 많이 하는데

[글쓴이]

응...

[익인7]

혹시 화장이 익한테 안어울리는거 아닐까? 과하다던지 뭔가 부자연스럽다던지

[글쓴이]

나도 그래서 레슨받으면서 계속화장법바꾸는데 그냥하는거자체를 싫어함

[익인8]

아 남익이라 반응이 저런거 구나 ; 어휴 요즘 남자들도 화장 진짜 많이 하는데 ㅜ 이해를 못하시네 참... 안타깝다

[익인9]

남자가 화장하는건 좀 그렇지

[익인10]

어쩔 수 없음…부모가 포기하길 기다리는 수 밖에…독립하고 떨어져지내…그럼 당장은 저래도 포기하는 순간이 오셔

[익인11]

말이 너무 심하시다... 저런건 그냥 무시가 답임......... 에효 자꾸 생각하면 나만 힘들어 남일같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