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인터뷰때 트럭 언급한날 직관 갔는데 계속 이 자리에 있겠다 할때 겁나 울컥했거든
베테랑들 미운 마음도 있지만 잘해줬던 날들도 있으니까 양가 감정 드는 상태였는데 대놓고 저렇게 말할 정도면 진심이구나 했음
근데 옵트아웃 선언에 엥? 하면서 개혼란 왔다가 결국 돈 2배 받고 타팀 간거 보니까 왠지 모를 배신감이랑 허탈함 오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버페이 해서 잡으라는 의견은 아니었지만..걍..오피셜로 뜨니까 기분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