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앞이라(같은동네 살아)
주말에 심심해서 뷔페나 먹을까 해서
축의금10만원하고 언니 데리고 갔다왔는데ㅋㅋㅋ
와줘서 너무 고맙대....
이렇게까지 고마워할줄 몰랐는데;
1년에 2번정도 카톡만 하는 사이임 친하진않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