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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5l
알바하는데 학원애기가 항상 머리를 하나로 묶고 다니다가 한 번 머리끈 끊어져서 내가 땋아준 뒤로 가끔씩 양갈래도 해주고 삐삐머리도 해준단 말이야 초2라 엄청 좋아하거든 근데 걔가 할머니랑 둘이 사는데 할머니가 애가 땋아달라고 하면 자기는 땋지도 못 하는데 왜 자꾸 학원에서 그렇게 보내냐고 원장쌤한테 엄청 화내서 나도 엄청 혼남 ,, 근데 이해는 돼서 죄송하다 했당,,


 
   
익인1
슬프다.. 애기가 그렇게 좋아하는데
10시간 전
글쓴이
공부 다 끝나고 해준거라 방해도 안 됐고 진짜 다 헐은 머리끈 다 챙겨와서 해달라고 하고 엄청 진짜 엄청 좋아했거든 ㅜㅜ 나도 아쉽긴함 근데 보호자 말 들어야지
10시간 전
익인2
뭐그런걸로 혼내냐 ㅋㅋㅋㅋㅋㅋ 웃긴다
10시간 전
글쓴이
할머니 입장에선 또 못 해주는 본인이 마음 아플수도.. 똑같이 해달라고 애가 징징 거렸을 수도 있고..
10시간 전
익인2
원장이 제정신아닌거같음
10시간 전
익인3
원장 중간에서 뭐함...ㅋㅋ 항의 들어온다 해도 걍 적당히 얘기하면 되지 혼내기까지 할 일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여자애들 머리 예쁘게 묶어서 하원시키면 좋아하시는 부모님 많음
10시간 전
익인4
222 원장이 이상하다
10시간 전
글쓴이
진짜 개혼냄 쓸데없는 짓 해서 본인만 크게 한소리 듣는 다고 뭐하냐고 컴플레인이 얼마나 스트레스인 줄 아냐고 상황설명 다 드렸는데도 그러길래 걍 죄성함니다…했지 뭐 아 근데 좀 빡치는 건 원장쌤도 내가 머리 해서 애기 보내면 아 ㅇㅇ쌤이 해줬네 예쁘네 이랬음 ㅎㅎ
10시간 전
익인3
개인적으로 할머니한테 안쓰러운 마음 안 느껴도 될 듯 이런 걸로 개뭐라 할 정도의 항의 하실 기력이면 그냥 과한 컴플레인 건 보호자일 뿐임...
10시간 전
글쓴이
사실 할머니가 우리엄마보다 어리심..큐ㅜㅜㅜㅜㅜ 56세래….
9시간 전
익인36
에 56이면 할머니치고 엄청 젊은데 70대 이상도 아니고... 애가 그렇게 좋아하면 해볼 노력이라도 해보지ㅠ 왜 선생님한테 역정이야...
9시간 전
익인24
22 그리고 머리 땋는 거 뭐어렵다고… 특별히 어려운 기술 들어간 것만 아니면 웬만한 건 조금만 연습해도 다 할 수 있는데 차라리 알려달라고 하지
9시간 전
익인5
어휴 쓰니같은 직원있으면 오히려 칭찬해야하는데 할머님도 그렇지만 중간에서 커트안하고 고대로 씅나는 원장도 참 못됐다
9시간 전
글쓴이
근데 또 난 돈받는 입장이니 까라면 까야지요…
9시간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머리 안묶어보내면 꼽주는 학부모 많던데 별나시네 ^^ 이제 걍 산발돼도 냅둬 .. ㅠ
9시간 전
글쓴이
그럴려고 글고 똥머리도 못한다고 하지말라함….ㅎ 그냥 하나로만 묶어줘야할 듯 고무줄로 묶어서 계속 끊어져 ㅜㅜ
9시간 전
익인7
할머니가 무슨 8090 노인도 아니고 56세인데 못하는게 말이 되나.. 우리엄마 뻘인데 원장도 노답이고 할머니도 ㅎ
9시간 전
글쓴이
못하신대….진짜 극대노하셧나봄 원장쌤이 계속 얼마나 화내셨는지아냐 반복..
9시간 전
익인8
엥 할머니래서 뭐 7-80대인가 했더니 울엄마보다 어리네ㅜㅋ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나도 놀람 같이 시소타다가 우리 할머니 오심육살이에요 이럼 엄마는 이제 29살이래..
9시간 전
익인9
애기 불쌍하다 저게 뭐라고 못해준다고 화내냐
9시간 전
글쓴이
맨날 내 손 꼬옥 잡고 수업들어 엉엉 ㅜㅜ
9시간 전
익인10
신기하다 머리 산발로 냅두는걸 좀 신경써달라고 한 부모님은 봤어도 신경 써줬다고 화내는건 첨봐 그래도 젤 어이없는건 원장쓰ㅋ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몰라 컴플레인에 예민하시대…
9시간 전
익인11
어쨌든 고객(?)인 할머니 컴플레인 이해가는데
원장이 쓰니 엄청혼냈다는거는 이해안가네 ㅋㅋㅋ
이러이러한 얘기가 나오니 다음부터 해주지마라 하면 될일

9시간 전
글쓴이
나 알바하는 곳에서 그렇게 혼나본적 처음쓰
9시간 전
익인12
쓰니 마음 예쁘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 여기 댓만 봐도 다 네 편임 원장은 이상한 똥이라 생각하자
9시간 전
글쓴이
ㅜㅜ 속상했는데 익들덕에 다 날아감
9시간 전
익인13
아 짜증나 머리땋는게 뭐라고 배울 생각은 못하고 아 빡쳐!!!!!!!!!애기 안쓰러워ㅜ
9시간 전
익인13
아니 엄마도있어? 더빡치네
9시간 전
글쓴이
엄마는 같은 지역에 사는데 원룸?에 산대 이유는 모름…
9시간 전
익인14
거기서라도 해주면 고맙게 생각해줘야하는거 아니야? 진짜 각박하네
9시간 전
글쓴이
그냥 하나로만 묶어주게 나 집안에서 막내+슴넷인데 모성애 첨 느끼게 해준 애기라 유독 정이가서 더 신경쓴 건 사실..
9시간 전
익인15
할머니가 그냥 안 해주시는 것 같은데ㅜ 우리 엄마보다 어리신데 울엄마 나 학교다닐때 땋고 별거 다 해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9시간 전
글쓴이
우리 엄마도 나 리본머리까지 해주셧음…
9시간 전
익인16
진상이네
9시간 전
글쓴이
할미는 그렇게까지 진상이라 생각은 안 들어큐ㅠㅜㅜ 애가 할미한테 승질냇을 수도 있으니께
9시간 전
익인17
개진상
9시간 전
글쓴이
할미는 그렇게까지 진상이라 생각은 안 들어큐ㅠㅜㅜ 애가 할미한테 승질냇을 수도 있으니께
9시간 전
익인17
음.... 할미라길래 몇살인진 궁금하지만 나익 94이고, 교사인데 진상이라고 생각함. 애가 승질을 왜 냈겠어.... 머리 묶는거 뭐 어렵다고, 손재주 없는 사람도 노력하면 잘하더라..ㅋㅋㅋ 머리땋는 기계나 도구같은것도 잘 나오고, 묶으려고 머리 모으는것도 청소기(...ㅋㅋㅋ)로까지 쉽게하는사람 봤음..
정반대로 왜 애들 머리가 산발인데 안묶고 그냥 보내냐는 진상도 있음..!!^^ 저건 진상 맞음ㅇㅇ 물론 진상컷 못햐 원장도 잘못이지만, 차라리 원장이면 애가 끊길까봐 걱정돼서 민감한건 이해 감..ㅋㅋㅋ

9시간 전
익인18
걍 말을 하면 되지 엄청 혼날 일이야 그게? 이상함
9시간 전
글쓴이
진짜 d지게 혼남
9시간 전
익인19
애기가 불쌍하다 별 걸 가지고 화내고 혼내네
9시간 전
글쓴이
나도 보면 그냥 오지랖부리게 됨..
9시간 전
익인20
원장이 보통 선생편 들어주는데 이상하군
9시간 전
글쓴이
본인이 컴플레인에 엄청 예민하대….
9시간 전
익인21
할머니는 진상이고 원장은 그걸로 꼬투리 잡았나보다
9시간 전
익인21
ㅠㅠ 둘 다 이상해... 너무 상처받지말어
9시간 전
글쓴이
첨에 나 부르길래 칭찬해주는 줄 김칫국 제대로 먹음
9시간 전
익인22
원장이 컴플 들어온다고 거를줄도 모르고 무조건 선생 잡기만 하면 그 선생이 계속 그 학원다닐거라고 생각하나 나같으면 더러워서라도 다른 학원 알아봄 애 머리 땋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자기가 못 해주는거 선생님이 해주면 고맙다 해야하는거 아님ㅋㅋ? 진짜 별에별 진상이 다있다
9시간 전
글쓴이
본인이 컴플에 엄청 예민하대
9시간 전
익인23
뭐야 56이면 엄청 젊은데 애 머리 땋는 법도 모르나
9시간 전
글쓴이
나도ㅜ놀라쓤
9시간 전
익인23
우리 엄마랑 나이 비슷한데 진짜 심각하네 꼽준거
9시간 전
익인25
할머니 7,80대여도 머리 땋을수는 있던데... 울 할머니도 손녀들 머리 땋아줬었어 딸 머리도 안 묶어준 엄마였나보다
9시간 전
글쓴이
똥머리도 못 하신대…
9시간 전
익인26
참나; 오히려 고마워하지는 못하고 너무 못났음... 애기가 좋아하는데 그럼 배워서 해줄 생각도 못하나? 애기가 안쓰러움 ㅠㅠ

원장도 어이없는게 컴플 들어오니까 그렇게 썽내는게ㅋㅋㅋㅋㅋ... 어휴

9시간 전
글쓴이
진짜 좋아했어 사진찍어달라 하고 ㅜㅜㅜ
9시간 전
익인27
별걸로 다 죄송해야 되네..
9시간 전
글쓴이
잘못했다니까 죄송하다 해써…
9시간 전
익인28
에휴 할머니 생각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것때문에 전화까지하면서 뭐라하는 거 보면 인성수준보이네 나같으면 못하더라도 해주려고 시도는 해보겠다
9시간 전
익인28
애기도 참 저런 할머니 밑에서 커야한다니 뭐 어려운거라고 한껏 꾸미고싶어할 애 기를 꺾을까
9시간 전
글쓴이
공주풍 좋아하는데 맨날 하나로 묶고 옷도 다,,암튼 그래 ㅜㅜ
9시간 전
익인29
난 뭐 80살 할머니인줄 알았는데 56살…
9시간 전
익인28
더 어이없네 ㅋㅋㅋ 입으로 망할 인간상 에휴
9시간 전
글쓴이
나도 놀라써… 넘 젊으셔서
9시간 전
익인30
에효 하나로 묶는것도 해주지마
9시간 전
글쓴이
그럴려고 햇는데 애는 죄가 아니니까 ㅜㅜㅜ 갑자기 암것도 안 해주면 속상해 할까봐
9시간 전
익인31
쓰니 진짜 맘 예쁘다..난 내딸이 이쁜머리 하고오면 감사하다고 카페음료라도 드릴것 같애
9시간 전
글쓴이
유독 애착이 가는 애기긴 해쏘.. 이쁜말 고마어요
9시간 전
익인32
60대인 울엄마도 내 머리 땋아주는데...
9시간 전
글쓴이
울엄마도 가끔 나 머리 풀고 있음 따줘..
9시간 전
익인33
에구..ㅜㅜ
9시간 전
글쓴이
맘아픔..
9시간 전
익인34
와 인성 수준 ㅋㅋ
9시간 전
글쓴이
난 그냥 본인도 문제 없다는 듯이 이쁘다 했으면서 나한테 난리친 원장이 넘 짱나
9시간 전
익인35
56세면 그냥 본인 손재주가 없어서 못 해주는 걸 남탓 하고 앉아있네 ㅋㅋㅋ 진상 맞음
9시간 전
글쓴이
ㅜㅜ 따는 게 어려우신가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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