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때매 벌벌떨고있고(HUG버팀목으로 할거고 전세가율 낮고 융자 없고 보증보험들거라 집은 안전한 편)
가구니 전자제품도 사야할거 천지라 골 아프기도 한데ㅋㅋㅋㅋㅋ
그 설렘이 확실히 다르다... 한 두달 후 이사인데 하루하루 설레고 기다려져
진짜 귀찮기도한데 전자제품이나 가구 알아보는것도 재밌고 설레고, 좀만 더 돈 들여서 좋은거 살까 고민하게되고 집 자체에 더 애착 가고
그래도 풀대출 땡기긴했다만ㅋㅋㅋㅋ차액은 내가 낼 수 있을 정도의 어른은 됐구나 싶어서 뿌듯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