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혼나는거 싫어하면 무슨 직업해야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없어.. 집주인? 집주인도 혼은 안나도 마찰은 많아서 힘들듯 어제
	익인2 드문거같음 프리랜서도 담당자한테 혼나고.. 어제
	익인3 자영업 전문직 어제 글쓴이 전문직 개업하면 진짜 혼날일 없을까..? 어제 익인5 전문직 하는게 힘들지ㅠ 어제 익인3 윗사람이 없는데 누구한테 혼나? 뭐 해봤자 땡깡부리러 온 손님이겠지 이건 혼낸다의 개념도 아니긴해 윗댓처럼 전문직 되는것도 힘들고 개업하고나면 자영업자니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긴해 어제 익인17 전문직 될때까지 혼남 의사만봐도 인턴,레지던트때 털리는게 일상인디 어제
	익인4 윗사람한테 혼나는게 싫은거면 직접 차리던가 아님 온라인판매 ㄱㄱ 어제
	익인6 자영업 해야지 어제 익인7 22 남의 돈 안 벌려면 이것뿐 어제 익인12 3333 이런 이유로 자영업 하는 경우 꽤 있을 걸 어제 익인12 아니면 학원 강사쪽? 어제 익인20 지나가던 학원강사.... 원장 개진상이면 혼나 따흑 어제 익인12 아 그렇긴 하지 ! 학바학이겠지만 나는 컴퓨터 학원 쪽은 터치가 적다고 들어서 얘기한 거였어ㅎㅎ암튼 나한테 맞는 직장 찾기는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음ㅠ 어제 익인23 혼나… 어제 익인32 근데 자영업 진짜.. 잘 생각해야해 서글픈 일 많다 (자영업 부모님 둔 딸) 어제
	익인9 걍 프리랜서... 사람 만나는 직업은 어떤형태로도 혼남ㅠ 어제
	익인10 학원 강사...? 어제 익인14 원장님 해야함 어제 익인10 생각보다 자주 혼나? 재수학원 쌤이 회사 때보다 확실히 덜 혼난다 그랬던 거 같아서(안다닌지 오래됨) 어제 익인20 원장바이원장인데 통제심하고 간섭심한 원장이면 프린트 한두장 잘못 뽑은 걸로도 종이 아깝다고 30분을 혼냄 근데 이 업계에 제정신 아닌 놈들 많아서 20초부터 4곳정도 다녔는데 두곳이 권위적이었음 걔들도 강사출신이라 그런가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명령하는 투고,,. 회사보단 정신적으로 ㄱㅊ겠지만 여기도 안 혼나진 않아ㅋㅋㅋ 어제 익인10 오우ㅋㅋㅋ 답댓 고마워 그렇구나 어제
	익인11 사회생활하면서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업무 능력을 기르는 게 빠를 것 같아 어제 익인21 2222 어제
	익인6 나도 혼나는거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우울증약먹고사는데 해볼때까지해보고(좋은 팀원들만날수도있고 사람일모르는거니까)진짜 다 못하겠다싶으면 자영업하려고 계획중이야 어제 익인6 +내가 혼나도 계속하고싶은일이 뭘까?라는 생각하면서 진로고민하구.. 어제 익인6 나랑 똑같은 생각가지구있어서 주절주절 해본당..ㅎㅎ 어제 글쓴이 고마워 결국 젤 중요한건 따로있었구나... 어제 익인6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화이팅하자!!두렵고 무섭고 기죽어도 노력을 알아주는사람이 있을거라고 믿어야지머ㅎㅎ나도 이렇게 말하면서도 겁나 쫄보고 안고쳐지지만!!하는데까지 해보기로!! 어제
	익인13 사장해야지 뭐... 어제
	익인15 남 밑에서 일 못 하는 사람 많더라 내 친구도 이 이유로 자영업함 디저트 가게 하더라 어제
	익인14 사장님 밖에 없음 어제
	익인18 자영업은 고객한테 혼남... 안 혼나는 직업은 가족도 친구도 없는 백수 밖에 없는 듯 어제
	익인19 난 혼나는게 싫다기보단 남밑에서 일못하는성격이라 자영업시작했는데 걍 남밑에서일할때가 최고임 어제
	익인22 너무 무서워 하는 거 아니야? 어제
	익인24 타로심리상담사 어제
	익인25 자영업...? 어제
	익인26 교사 어제 익인28 담임쌤 맨날 교감한테 깨짐 시험을 이런 식으로 냈네 어쩌고 저쩌고... 학부모 항의도 심한 직업이고 매학기 학생들한테 평가받음 어제
	익인27 난 남 밑에서 일 못하겠어서 공방차림 미대나와서 할 수 있는게 뭘까 하다 클래스로 가끔 애기들 그림 수업하는 정도 어제
	익인28 몇년만 참을거면 교수...? 대학원생 때만 잘 버티면... 어제
	익인29 컴터학원 강사 ㅇㅈㅇㅈ 나 코딩학원 알바 했는디 혼난 적이 없어 어제
	익인30 자영업임... 전문직도 그 분야에서 자리 잡기 전까진 개털리는게 일상이야 어제
	익인31 쓰니가 잘하는 분야에서 일하면 안혼나지않을까? 어제
	익인33 나도 혼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그냥 혼나면 넵..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이럼 그럼 다들 혼내다가도 말더라 어제
	익인34 근데 너무 무책임한 말 같을 수 있는데 이겨내야됨 내가 잘못한것에 대해 혼나는거는 받아들일 줄 알아야해.. 나도 첫 알바 때 많이 혼나고 아예 손님들 앞에서 사장님한테 혼나면서 울기도 했는데 그때 사장님이 말씀하신게 이렇게 배우는거고 다음부터 잘하면 된다는거임 내가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면 상대는 더더 너에 대해 좋게 보게됨 아직 어리고 서툰게 당연하고 실수하는게 당연해 그렇게 배워가는거고 다음부터 잘하면 돼 어제 익인34 쓰니도 아직 5번째 출근밖에 안되잖아 나는 주3일 식당알바였는데 알바 반년하고 그만둘 때까지 1일1실수 했어…ㅎ 음식 엎은적도 세네번 됨 나도 내가 부족한거 아니까 대신 쉬지않고 일찾아서 하고 (괜히 손님 없어도 테이블 한번 더 닦고 휴지 부족한지 확인하고) 엄청 사소하더라도 내가 열심히 하려는거 보이면 돼.. 그 후에는 사장님이 대타로 다른사람보다 날 먼저 찾아주시더라 나도 알바 처음 할 때 집갈때마다 울면서 집가고 그랬어서 쓰니가 너무 예전의 나 같아서 길게 주저리주저리했다…ㅎ 어제
	익인35 자영업이나 최소 부서의 장이 되거나 장을 또래보다 훨씬 빨리 달수도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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