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실제로 나랑 대화할때도 보면 가끔 핀트가 엇나가는 느낌이 들거든?
그래서 내가 애인한테 "친구들한테 좀 특이하다는 말 많이 듣지?" 물으니까
애인이 친구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제목처럼 소리를 가끔 듣는대...
나는 이거 들으니까..갑자기 이 사람이랑은 결혼까지는 무리겠다 생각들면서 뭔가 짜게 식었어ㅠㅠ
내가 이 얘기를 내 친구한테 해주니까 니가 애인이 저런 소리 들으면 안쓰럽고 그 방안책을 알려주고 싶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짜게 식었으면 정리하는게 어떠냐고 그러기도 하더라고
둥이들은 애인이 저런 얘기 사회생활하면서 듣는다하면 기분이 어떨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