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폭력적인 성향이 강했어서 부모님이 항상 노심초사하면서 키우셨대
다행히 부모님이 잘 교육해주셔서 지금은 많이 참고 겉으로는 안드러나고 잘 생활하는데
이게 참고 사는 거다보니까 간혹 자다가.. 또는 술 너무 많이 마시면 쌍욕하고 화내고 그러는 걸 알고나서부터 술도 잘안마셔
사회화때문에 억누르다가 무의식에서 터지는 거 같은데
근본적인 해결 방법 없나... ㅠㅠ 이렇게 살다가 언젠가 일칠까봐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