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사람 npc처럼 여긴다는게 무슨 뜻이야??

무슨 뜻이야?!

[익인1]

내 행동으로 인한 상대방 기분이나 감정은 개무시

[익인2]

감정이 있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기본적인 배려를 하지 않는다는 뜻
예를 들어 시끄럽게 떠든다거나. 옆사람은 아무것도 못 듣는 것처럼

[익인3]

지들이 주인공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의 인격체라는 걸 인지를 못함... 앞에 들리는 거리에서 사람 신기하게 생겼다, 뭐 어떻다 말하는 건 기본이고 뭔 일 생기면 자기가 행동 했던 건 기억 못하고 자기가 받은 피해만 기억함

[익인4]

같이 사는 사회인걸 모르고 주변인에 대한 기본예의나 배려없이 민폐끼치면서 산다고

[익인5]

멀쩡히 있는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한다고

[익인6]

옆에 뻔히 사람이 있어서 들을수있다는걸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ㅋㅋ 야 저사람 뚱뚱하지 않냐 옷 왜저럼? ㅋㅋ 등등 이런걸 입밖으로 그냥 쏟아댐
기본예의가 없음
본인들이 잘못하면 누군가 와서 지적하거나 할 수 있다는것 자체를 모름

[익인7]

타인을 자기세계를 위해 만들어진 npc 마냥 대함..
게임할때 npc 지나갈때 유저가 npc한테 뭘 해도 상관없는것처럼 타인을 그냥 자기자신의 배경쯤..으로 여김
요즘애들 그렇다는 글로봤을땐 걍 몰랐는데 알바하다보니까 ㄹㅇ 이더라..걍 알바를 자판기 정도로 대함 ㅇㅇ

[익인8]

우리 교수는 요즘 애들도 아닌데 왜 학생들을 npc처럼 여길까?

[익인9]

자아비대하셔서

[글쓴이]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아웃기다

[익인10]

내 알빠임 시전

[익인11]

전혀 다른사람을 신경안쓴다고

[익인12]

그냥 진짜 의식을 안함 저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있다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하는 듯.. 가장 큰 예로 다 들리게 앞에 있는 사람 욕하고 있다가 그 사람이 와서 왜 그러냐고 하면 찐으로 당황함

[익인15]

22

[익인13]

다 들리게 얘기해놓고 그거에 대해 말 얹으면 엄청 당황하면서 너한테 한 얘기 아니라하고 혹시 엿들은거냐함

[글쓴이]

너무 황당하다...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함?

[익인14]

그게 정신병 일종이라고 하던데 심각한건 아니고 청소년 시기에 자아가 커서 일어나는거라구

[익인16]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현실버전 느낌

[익인17]

결국엔 사회성 결여가 맞는 표현인 듯. 공동체 생활이 적어지면서 본인 중심적이라 나 불편한건 못참고 말해야하는데 그로 인해 피해보는 남은 생각하지 않는 세상 주인공 마인드... 그리고 남이 상처주는 건 상대가 너무 꼰대거나 못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