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한테 차이고 할수 있는게 노컨택밖에 없는 거 같은데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기다려도 안오니까 지치고 내 마음도 많이 정리된다..

차이고 직후에 이미 매달리고 잡아봤어

[익인1]

응 사실상 할 수 있는게
노컨택밖에 없음
미친척하고 얼굴보는 것도 은근 통하는데
이건 걔네가 워낙 잘숨는 애들이고 범법의 경계에 있는거니까 ㅋㅋ

[글쓴이]

노컨택 통하면 좋은거고 안통하면 그냥 나도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좋다고 판단했어
내가 무작정 매달려서 잡아서 잡힌다해도 갑을 나뉘고 내가 너무 힘들거같더라고

[익인1]

똑똑하네 회피형과 이별했을 때 재회든 아니든 그게 정답이긴 해

[익인2]

나도 이생각으로 기울고 있어...
다시 만나는건 좋지만
나혼자는 할 수 없는일이니까

[익인2]

둥이 노컨 얼마나 됐어?
맞아, 붙잡을때 단호박에
애매하게 미련 보이고는
붙잡는 내가 못할짓 하는것처럼 말하더라 ㅠㅠㅠ
방어기제 내려가야 대화가 되니
결국 할수있는게 노컨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