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다 말한거 아니야? 내가 얼마나 널 좋아하는지
...너가 좋아서 그래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하나 보다"
왜 같은 여자라고 해서 이런 발언들에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걸까?
왜 설레면 안되는 걸까?
왜 바라면 안되는 걸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