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그들 결혼한다고 소중한 주말에 시간 내서 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가면 10 안가면 5 은근히 고정돼있는 금액도 이상하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밝은 옷 입으면 눈치주다가 요즘은 까만 옷 입으면 장례식 같아서 싫다 난리고 부케 받으면 돈들여서 예쁘게 말려 돌려주는 거 ㅋㅋㅋㅋ 진짜 개그임 특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직장 동료한테 청첩장 공격 당해서 10 투자하는거 정말 땅에 돈 버리는 것 같고... 진절머리 난다 이제 이럼 또 댓글에 이런 사람 내 결혼식 안 왔음 좋겠엉! ㅠㅠ 이런거 달리겠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