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차이나는 친언니가 무용과 다녀 곧 공연도 있고 근데 오늘 남자 친구랑 헤어지고 오더니 평소에 학식도 날 정해서 먹고 싶은 거 딱 1인분 먹는 언니가 배달 음식 여러개 시켜서 계속 먹고 있어..울면서 곧 공연 있고 관리 해야 되는데 아직도 배달음식 오고 있어 맵고 짜고 달고 이런거 먹으면 안되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튀김은 없다 ㅠㅠㅠ 하 어떡해 말리려고 하니까 소리지르고 울고 화내 설득이 안 돼 어떡하지 이러고 내일 후회할텐데 아무리 말해도 안 들어 공연 2달 전부터 준비한 건데 내가 다 속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