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애인이나 맨 처음 사귈 땐 둘 다 찐따였고 솔찌 외모도 별로였는데
난 그래도 계속 운동도 하고 머리도 꾸준히 만져보고 옷도 사입고 하는데
애인은 그냥 계속 그대로야...
애인이 장난으로 찐따가 꾸민다고 인싸되겠니 웃으면서 드립치는데
솔직히 알바랑 동아리에서 외모만 봤을 땐 애인보다 예쁜 애들한테 사귀자는 소리도 듣고 그랬거든.. 외모만 봤을 때!
막 걔네처럼 엄청 열심히 꾸미고 그러진 않아도 좀 기본적인 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하 너무 속물적인가 내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