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그냥 친한 친구한테만 칭찬듣는 정도였다가 화장법이랑 스타일링 등등 맞춰지니까 작년부터 낯선 사람들한테도 예쁘단 소리 믾이 듣고 갑자기 번호도 따임
비행기안에서 헬스장에서 백화점에서 지하철에서 회사에서 등등 막 따이고..
그냥 길 지나다니면 남자분들이랑 시선이 자꾸 마주치고..(+옆에 여자친구도 있는 남자들은 왜 딴 여자 보시는지 좀 의문스러움)
산독기독기야 아니고 진짜 옛날엔 막 이런적이 없어서 ㄹㅇ신기하게 느껴짐 번따란 것도 본적도 당한적듀 없어서 실존하는 건가 싶었고
새삼 이러니까 인플루언서분들이나 짱예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대쉬받을까 생각이 들더라
예쁜 익인들도 다닐때마다 시선 느껴지고 그래? 번따 밥먹듯이 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