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얘가 아팠던걸 내가 몰라서 보낸건가 하고 너무 후회되고 슬퍼.. 병원에서는 크게 아팠던 건 없고 노묘라서 그렇다고 해줬지만... 내가 좀 더 아는 게 있었으면 이렇게 갑작스럽게 보내진 않았을까 계속 생각이 든다...
전공, 지금 하는 일이랑 병원은 완전 관련이 없어서(디자인직종) 회사 다니면서 온라인 강의 듣다가 내년에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 따고 직종 변경하고 싶은데 이런 이유로 취직하면 후회할까.. 어차피 내년 3월 계약만료고 지금 회사는 사장 성희롱이 너므 심해서 계약연장 안할 계획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