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나갈때 엄마 선물 꼭 사오는데 엄마가 눈여겨 보던거나 필요한거 찰떡같이 사다주는데 넌 그렇지도 않아서 정이 덜간대 얼마전에 면세점에서 립스틱 사다준 것도 색상 맞지도 않아서 실망했대 그리고 언니는 여행에 가서도 꼬박꼬박 엄마랑 왔음 더 좋았을텐데 보내주고 쇼핑하러가서도 사진 보내주면서 뭐 사다줄까 하는데 넌 그런 적도 없어서 엄마도 받은 만큼만 해주게 된대
그럼 어릴적 편애는 뭔데 했는데 새 반찬을 해주면 언니는 꼭 엄마 수고했다고 표현하는데 넌 안그래서 어릴때부터 언니한테 더 정이간대
걍 언니랑 나랑 성향차가 큰건데 그게 편애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