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 진짜 군기 심하긴 했나벼

요 근래 석민어린이, 선넨, 양햄 꽃범 퉁 이런 선수들 왕고되면서 분위기 엄청 풀어진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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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때 유명하지…🥺

[글쓴무지]

종범신 유튜브에서 썰 푸는거만 봐도 후덜덜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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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다 해태가 제일 심했다는 글들보이는듯🥲

[무지3]

진짜 장난 아니었지 해태는 비교대상이 없고 기아도 심했는데 종범신 왕고쯤부터 풀리기 시작한듯. 요즘은 기아 분위기 부럽다는 소리도 듣고...

[무지4]

김기태시절까지만해도 원산폭격 하던 사진 뜨고 그랬던것같은디

[무지5]

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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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군기 엄청심해서 연고지 고등학교인데도 가기 싫어했다던 선수 있지않았나

[무지7]

군기 때문에 해태 오기 꺼려했던 선수들 ㄹㅇ 많았을걸....

[무지8]

퉁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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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무지8]

아 형우선수도 좋은 분이신 것 같아 어디서 봤는데 우혁선수가 형우선수 장학금 받고서 자랐다고 한거 보고서 너무 감동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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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신 고참되면서 빠따 맞는 문화 없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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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울집 해저씨가 예전엔 빠따맞으면서 야구햇다고 맨날말해

[무지11]

내가 초창기 기아 보던 시절엔 군기 개심해서 이 구단은 안바뀌겠거니 싶엄ㅅ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