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적이 없어서 더 어쩔 줄 모르겠네
같이 일하는 친구와 동시에 어떤 곳에 들어갔는데
난 매번 안좋은 평가나 악담만 듣는 와중에
친구는 좋게 봐서 기회도 주고있어
매일 차에 치였음 좋겠다 가기 싫단 생각만 하고 있는데 친구가 기회까지 얻으니까 더 멘붕 오는것 같애
친구가 잘되면 좋은건데 내가 처참하게 망하고있어서 그런가 그냥 죽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