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직히 조금 무섭다, 월세 내면서 놀러다니기까지 하려면 일도 많이해야할텐데.. 이러니까 아빠가 헛웃음치면서
그건 돈이 많아야하는거 아니야? 이미 각오하던거아니었어? 이제 와서 그러면 어떡하냐
이래서 난 걍 할수있다고 위로듣고싶었던건데
갑자기 눈물나와서 개울음..
우니까 아빠가
너가 약한소리하니까 아빠가슴이 미어져서 그런다고 힘들면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근데 가서있는동안엔 악착같이 살라고 하는데
그냥 아빠가 참 입발리말, 위로같은거못하는거같고 .. 아빠도 안타깝고 나도 슬프고 그래서 계속울엇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