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자부심 가지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해보면 사명감 한 달만에 박살나니 어쩌니 하면서 본인은 되게 현실적이고 사명감 가지고 입직하려는 사람들은 현실 모르는 어린 애 취급하는 인간들 개싫음 그럴거면 그냥 곱게 관두고 나가지 왜 이렇게 부정적인 소리만 해대는건지 모르겠음 현실이 녹록치 않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부심 갖고 사명감 하나로 열심히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 사회가 그나마 돌아가는건데 되도 않는 냉소주의에 빠져서 사명감이라는게 다 부질 없고 일 편하고 돈 많이 주는 곳 가는게 더 낫다면서 사명감 가진 사람들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