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려하고 본인이 자꾸 뭔가를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탕비실에서 마주치면 본인이 꺼내주려하고
작은상자만 들고가도 오바스럽게 들어주려고 하고
이게 약간 배려를 넘어서
대화할때도 느끼는데 나한테 너무 저자세?임ㅠ
직급도 같고 내가 무서운성격도 아닌데 왜 이런거야
나는 좀 장난치면서 다가가고 싶은데
쉽지않아..ㅋㅋ
나한테 벽 오지게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