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얘기하다가 자기 알바 친구 중에 전라도 출신인 애가 있는데 엄청 날라리다 막 걔 친구는 소년원도 갔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거임 그러면서 전라도 깡패는 ㄹㅇ무섭다 아~~ 진짜 거기 고등학교는~~ 찐이야 이러더니 내가 좀 불편한 티 내니까 아 자기도 부모님 전라도 사람이신데 그냥 그렇더라고 뭐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 걍 헐 진짜?? 몰랐다... 전라도 음식 맛있다는 건 들어봤는데.... 이러면서 딴청 피웠었음
너네가 봤을 때 혹시 이상한 사상 가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