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둘이 쌍방인 상태야ㅇㅇ 둘 다 서로한테 마음이 있는데 공이 모종의 이유로 수를 고립시키는거야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라는 뭐 그런?)
쨋든 위치상으론 공이 갑이여서 수를 고립시킬 수 있는 위치인데 감정적으론 공이 을인 상태여서 지가 수를 고립시켜 놓고서도 신경쓰는??
근데 진짜진짜 중요한건 여기서 수가 단단해야함
고립됐다고 해서 공한테 매달리는게 아니고 공을 더 외면해야함
열침이나 갱지에 이런 비슷한 느낌이 나오는데 되게 재밌게 읽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의 소설 추천해주랑ㅜㅜ
중요한건 이거임 >> 감정적을 공, 외유내강강강 수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