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라는 팀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10개 구단 중 우리가 가장 인기팀이고 우리가 제일 열렬한 응원을 받는 팀 아니냐 이런 팬들을 내가 어떻게 떠나겠느냐 하더라고요
— 새미 (@nintivn91) November 10, 2024
구단에서는 두 선수를 단순히 기량, 기술, 마운드에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의 역할, 상징성을 높게 평가함 pic.twitter.com/THYovTiBrF
김원중, 구승민 선수가 박준혁 단장과 전부터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했다고 해요 김원중 선수가 우스갯소리로 "나 어디 보내지 마세요"하면 박 단장이 "너 어디 안 간다 걱정마라 넌 우리꺼다" 하기도 하고, 구승민선수는 "제가 이런 부분은 부족했던 거 알고 내가 잘해보갰다 그리고 이런 강점이 있다" pic.twitter.com/1uUCGLhGJI
— 새미 (@nintivn91) November 10, 2024
FA 걱정 우리만 했나봄....🥹
진짜 이번 FA 커단 공이 컸다....
+) 구원 지들도 서로 애틋한 거 맞아요ㅠㅠㅠㅜㅠㅠ 구원 계약 진짜 낭만이라고....ㅠㅠㅠㅠㅠㅠ
구승민한테 기자님이 "김원중 선수와 거의 한날 한시에 (실제로 1시간 30분 정도의 간격이었음) 계약한 기분이 어떠세요?" 하니까
— 새미 (@nintivn91) November 10, 2024
"낭만이죠" 하셨대.. 그말듣고 기자님도 맘이 울컥하셨다고
이 낭만덩어리, 구원들아 🥹🥹🥹🥹 pic.twitter.com/WlA1mzU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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