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춤을 췄고 좋아하고 잘 하는 분야가 뚜렷해서 완전 원웨이 인간인데
20대 중반이 되면서 취준을 시작하게 됐어
남들은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하지만, 난 오히려 하고 싶고 시켜만 준다면 잘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ㅋㅋ
이걸 픽스하고, 단계별로 포폴을 쌓아나가는게 참 우유부단해지기 쉽고 어려워지는거 같다
혹시 나같은 취준생에게 해줄 만한 조언이 있으면.. 부탁합니다..
일단 지금은 신입이고 사회초년생인만큼 어디 회사에 들어가보자! 싶어 자격증 취득에 최근까지는 에너지를 쏟아부었고
요새는 공고 뜨면 계속 지원해보고는 있다 여느 취준생과 다름 없이 자소서 쓰면서.. ㅎㅎ
현장에서 일 잘하는 미감 있는 제작자가 되고 싶은데 그 단계는 저 멀리 이상에 있고, 단계를 차근차근 밟는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