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사람들의 소소한 사치가 부러움

명품쇼핑 그런건 안바라고 치킨 먹고 싶을때 고민안하고 시킬수있었으면.... 고추바사삭을 순살로 바꿨는데 24000원인걸 보고도 맛있겠군 하고 시킬수있었으면...

[익인1]

ㄴㄷ

[익인2]

나도 그게 제일 부럽다..ㅠㅠ돈때문에 쪼잔해질 일이 없는거…진짜 일상의 사치 나도 부려보고시퍼

[익인3]

나도 진짜... 나도 진짜 명품 안바란다
운동 좀 해볼까 하고 바로 피티 끊는 딱 그 정도만 제발요

[익인4]

맞아ㅋㅋㅋㅋㅋㅋㅋ 순살로 바꿨을때 몇천원 오르는거땜에 다른 치킨으로 눈 돌린적 많다🥹

[익인5]

난 다른건 아까워죽겠는뎈ㅋㅋㅋ먹는건 이상하게 걍 시킴

[익인6]

22ㅋㅋㅋㅋㅋ 부자는 아니고 난 걍 경제관념 박살난사람…

[익인12]

3333

[익인17]

근데 이런 경우는 안부러움

[익인7]

나듀 ,, 입 짧아서 금방 배부른 편인데 엽떡에다가 치즈추가 중당 분모자 다 추가해서 먹고 싶음 ㅠㅠ

[익인8]

아 너무 공감돼.. 순살 그냥 막 시키고 싶다

[익인9]

공감 올리브영...생필품 이런거 왕창 사보고싶음...가격비교 그만하고...

[익인16]

22 올리브영은 진짜 두개만 사도 4만원 5만원이라

[익인10]

아 ㄹㅇ...

[익인11]

ㄹㅇ.. 2만원을 2천원처럼 써보고 싶다..

[익인13]

돈보다도 소비습관 차이가 클거여 ㅎㅎ

[익인13]

돈 엄청 많은 내 친구도 치킨 순살값 보면서 왤케 물가가 올랐냐고 뼈치킨 시킴 근데 어려운 친구는 그냥 망설임 없이 먹고싶은거 다 시키더라고… 경제적 감각 잃지않고 합리적인 소비하는 쓰니가 잘 하고 있는거 아닐까??

[익인15]

마라탕 배달시킬 때 무지성으로 먹고 싶은 토핑 다 넣을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