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다정다감함에 은근 약한듯

느끼하고 스윗한 척 이런거 말고

자연스럽게 성격 자체가 다정다감한 남자들 있잖아

연애 못하는거 잘 못 봄

[익인1]

맞긴해

[익인2]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약함 ㄹㅇ

[익인3]

너무 당연한 얘기라 당황스럽넼ㅋㅋㅋㅋㅋ

[글쓴이]

엥 당연한 얘기였어? 나만 이제 알았군..

[익인4]

시비는 아닌데 이것도 기본적인 호감이 받춰줘야하는 얘기 아니야?
관심도 없는 남자가 다정다감해봤자지 뭐

[글쓴이]

ㅇㅈ하는데 근데 다정한 거에 없던 호감이 생기기도 하나봐

[익인2]

관심없다가도 다정하면 호감생김 특히 금사빠여자들 ㅇㅇ 꼭 이성적 호감 아니더라도 인간적 호감은 쌓임

[익인4]

나도 은근 금사빤데 동시에 얼빠라서 착한 사람 보고 호감 생기진 않더라

[익인7]

어 맞아 ㅋㅋㅋㅋ 나 전남친 진짜 나한테 관심보이는거 진짜 싫고 자꾸 집데려다주길래 남자선배들한테 부탁해서 같이 맨날 집갈정도로 싫었는데 결국 내가 사랑에 빠져서 2년이나 사귐.. 진짜 내스타일 아니였는데

[익인5]

대놓고 약함 진짜.. 외적으로 내 이상형이랑 전혀 반대고 내가 좋아할만한 요소가 전혀 없는데 다정해서 좋아하게됨

[익인6]

근데 느끼하게 스윗한 척 하는거랑 덤덤하게 다정한거랑 구분이 돼? 나 주변에 이성없고 모솔이라 찐궁금혀

[익인8]

구분이라기보단 내가 느낄대 그렇게 느껴져

[익인9]

완전 느껴져! 이건 진짜 잘생김의 유무가 아님...잘생긴애들도 다정한 척 하면 '척'하는게 다 느껴져서 ㅂㄹ야..그냥 찐으로 몸에 베인 다정함을 느끼면 반함 포인트가 되는듯

[익인7]

남자들은 맘에 안들면 10번 찍으면 10번 다 안 넘어오는데 여자들은 맘에 안들어도 자상하면 10번 찍으면 7~8번째쯤 마음 생기는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