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남으로 회사 발령나면서 내려왔음...
여지껏 이성이 먼저 좋다고 다가온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들어온 신입 사수로 일 알려주면서
뭔가... 뭔가 묘한거같아...
마지막으로 연애한게 6년전이라 진짜 그냥 사람으로 대하는거밖
에 못하겠는데 회사 다른 선배가 신입한테 너무 다정하게말하는
거 아니냐고 햇갈리겠다고하네
그말들으니까 괜히막 신경쓰이고 싱숭생숭해짐
빨리정신차리라고 그런거 아니라고 그냥 착한신입이라 그런거라해줘